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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치유·영성 회복"…STB상생방송 '무병장수 도통수행법' 방영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끝없이 변이를 일으키는 코로나19와 확산일로의 원숭이두창 등 대병란(大病亂)이 지구촌 80억 인류의 생명과 건강을 위협하는 가운데, 본래 내 몸이 가진 무한한 면역력을 키워 충만한 생명력을 갖게 하는 대한의 1만 년 정통 수행법이 처음 공개된다.

15일부터 매일 낮 12시 30분, STB상생방송 채널에서 365일 생방송(재방송 저녁 8시)으로 방영되는 〈힐링·생존·도통 STB상생개벽뉴스〉의 메인 콘텐츠인 〈무병장수, 후천 조화신선 도통수행법〉이 그것이다.

그동안 증산도(종도사 안경전) 도문 안에서 도생들에게만 전승돼오던 수행법을 “천지의 시간대가 여름에서 가을로 바뀌는 대개벽기, 지구촌 형제자매들의 건강과 치유와 영성 회복을 실현하는 생활문화로 확산하기로 했다”고 한다.

참동학 증산도(www.jsd.or.kr)는 〈무병장수, 후천 조화신선 도통수행법〉이 2만5천 년 전 인류 처음으로 신선 수행문화를 열었던 마고(麻姑)문명에서 시작돼 환국-배달-단군조선의 상고시대 7천 년 동안 이어진 수행법이라고 설명한다.
근세 이후 3세기에 걸쳐서도 동학 3백만 명, 보화교 7백만 명, 참동학 증산도 5백만 명 등 1천5백만 구도자들이 이 수행법을 생활화하며 그 명맥을 이어왔다. 지난 수십 년 동안 수행을 지속해온 안경전 종도사가 대중이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체계화해 STB상생방송을 통해 이를 전수하게 되었다.

증산도는 “이제 날마다 지구촌 형제자매를 찾아갈 ‘후천 조화신선 도통수행법’은 천지와 대자연에 충만한 생명의 기운을 내 몸속에 고스란히 받아내려 간직하는 건강수행, 생명수행, 장수수행의 결정체”라고 강조하면서 “신선수행법으로 당장의 크고 작은 병란을 극복하는 건강과 치유의 효과를 기대하는 것은 물론, 극으로 치닫는 물질문명 넘어 내 안에 숨겨진 영성을 온전히 회복해 모두가 ‘제3의 르네상스’ ‘제5차 산업혁명’을 이루는 큰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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