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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라이어 캐리, 이탈리아 휴가간 사이…73억 대저택 털렸다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미국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53)가 이탈리아에서 휴가를 보내는 사이 미국 애틀랜타에 위치한 그의 저택에 도둑이 들었다.

사진 머라이어 캐리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 머라이어 캐리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 머라이어 캐리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 머라이어 캐리 인스타그램 캡처

미국 연예매체 팬페스트는 14일(현지 시각) “캐리가 이탈리아 카프리에서 일주일 동안 휴가를 보내는 동안 애틀랜타 자택에 도둑이 들었다”고 보도했다. 캐리는 지난 7월 이탈리아에서 쌍둥이 자녀, 남자친구와 휴가를 즐겼다.

지금까지 도난당한 물품에 대한 정보는 발표되지 않았다.

도둑이 침입한 애틀랜타의 저택은 캐리가 지난해 11월 565만달러(약 73억9500만원)를 주고 구매했다. 저택은 침실이 9개, 욕실이 13개 있다. 가족영화관, 수영장, 어린이 놀이터 등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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