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0만원 저축하니 1000만원…'청년통장' 수혜 180명 나왔다

중앙일보

입력 2022.08.15 09:40

업데이트 2022.08.15 09:52

사진 픽사베이

사진 픽사베이

인천시는 중소기업 청년 근로자를 위해 추진 중인 '드림 포 청년통장' 사업이 첫 만기자를 배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중소·중견기업에서 일하는 청년 근로자가 매월 10만원씩 3년간 360만원을 저축하면, 인천시 지원금 640만원을 더해 1000만원의 목돈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인천시는 2019년 사업 시작 후 처음으로 180명의 청년 근로자가 3년 만기를 맞아 각각 1000만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청년 근로자들의 장기근속 유지와 목돈 마련 지원을 위해 마련된 '드림 포 청년통장'의 가입자는 2019년 310명, 2020년 450명, 2021년 660명, 2022년 770명 등 매년 늘어나 현재 2190명에 이른다.

인천시는 드림 포 청년통장을 개설한 청년 근로자에게 2025년까지 136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며, 신규 가입 확대를 위해 추가 예산 확보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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