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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확진 11만9603명…위중증 512명·사망 57명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난 12일 오후 대전 월드컵경기장 주차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 PCR검사를 받기 위한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김성태

지난 12일 오후 대전 월드컵경기장 주차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 PCR검사를 받기 위한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김성태

1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1만명대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1만9603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2135만595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1만9143명, 해외유입이 460명이다.

이날 0시 기준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43명 늘어 512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57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사망자는 2만5623명, 치명률은 0.12%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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