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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에이맥스, 대진대에 발전기금 1천만원 기부

중앙일보

입력

대진대학교(총장 임영문)는 11일 11시경 본관 2층 총장실에서 학생과 학교 발전을 위해 1천만원을 기부한 주식회사 에이맥스 김애숙 대표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발전기금 전달식은 대진대 임영문 총장 및 주식회사 에이맥스 김애숙 대표 등 소수의 관계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주식회사 에이맥스는 충북 음성에 위치한 기업으로서 세계표준의 고품질 막구조물, 다양한 고객의 요구 조건에 부합하는 최적의 프로젝트를 만들어내기 위해
2011년 공간기술연구소를 설립하여 세계 최초의 막구조 전문디자이너, 구조엔지니어 등 우수한 전문인력 구성하여 고객들에게 고품질의 막구조건축물을 구현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날 김애숙 대표는“대진대학교가 우수 인재 양성과 미래사회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로 지역을 선도하는 명문대학이 되기를 기원하고 본인이 기탁한 발전기금이 소중한 곳에 사용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임영문 총장은“소중하고 뜻깊은 후원에 매우 감사드린다.”며,“본교 발전 및 후학 양성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하고 또한“우리 대학을 위해 기부해주신 분들의 숭고한 뜻이 빛을 발할 수 있도록 본교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여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고, 나아가 지역사회와 상생의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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