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본 “호우 사망자 1명 늘어 11명…실종은 8명”

중앙일보

입력 2022.08.11 07:51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35특임대대 장병들이 10일 오전 서울 관악구 저지대 침수 주택가에서 수해 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 뉴스1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35특임대대 장병들이 10일 오전 서울 관악구 저지대 침수 주택가에서 수해 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 뉴스1

8일부터 중부지방에 내린 집중 호우로 11일 오전 6시 현재까지 11명이 숨지고 8명이 실종됐다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가 밝혔다.

전날 오후 11시 집계보다 사망자가 1명 증가했는데 전날 강원 춘천에서 급류에 떠내려간 1명이 사망자로 추가됐다.

사망자는 서울 6명, 경기 3명, 강원 2명이다. 실종자는 서울 3명, 경기 3명, 강원 원주 2명이다.

부상자는 18명으로 모두 경기에서 나왔다. 부상자 수는 중복집계로 1명 감소했다.

현재 거주지를 떠나 대피한 사람은 서울·인천·경기·강원·충남 등 5개 시도 46개 시군구에서 2590세대 5279명에 이른다.

이재민은 548세대 982명이 발생했는데 서울이 654명, 경기는 317명이다.

중부지역과 전북, 경북북부에호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경기·강원·충남지역을 중심으로 시간당 30~40mm의 장대비가 내리고 있다.

전날부터 이날 오전 5시까지 누적 강수량은 충남 공주 224.5㎜, 세종 173mm, 경북 문경 139mm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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