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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FOCUS] 힐링 농막+계곡 옆 평지 330㎡가 8800만원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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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양평자연스마트팜

코로나 19 발생 이후 쾌적한 자연환경을 만끽할 수 있는 곳에 세컨 하우스를 마련하려는 사람이 늘면서 전원주택의 소형·실속화가 트렌드가 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산삼 배양근 전문회사 ㈜자연스마트가 경기도 양평군 단월면 부안리에 농막이나 소형 전원주택을 지을 수 있는 ‘자연스마트 팜’ 30가구를 특별 분양한다.

서울 접근성이 좋아 인기가 많은 양평에서 주변 시세 대비 30% 저렴한 분양가로 나와 투자자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분양가는 330㎡당 6800만 원이다. 도로, 전기, 통신, 지하수, 토목 등 전 비용이 포함된 가격이다. 330㎡(100평), 396㎡(120평), 495㎡(150평) 등 소단위로 나눠 분양한다. 택지와 농막을 함께 분양받으면 330㎡당 8800만 원이다. 마당 조경 비용도 포함된다. 실투자금 3400만 원만 있으면 분양받을 수 있다.

건축을 완료한 1차와 2차에 이어 이번에 새로 선보이는 단지는 이 일대에서 가장 핵심 위치에 들어선다. 정남향 단지 배치가 장점이다. 계곡을 끼고 있다. 주변에 대규모 공원이 마련된다.

용문의 마트와 은행, 병원, 면사무소 등이 차량으로 5분 거리다. 주변 휴양림과 대명비발디파크가 가깝다. 버스정류장이 100m 거리에 있다. 1가구 2주택에 해당하지 않는다.
문의 1666-7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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