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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 Now] 하나은행, 골목상권 간판 교체 등 환경개선 지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경제 04면

하나은행은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골목상권 리프레시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전국의 100개 소상공인 사업장을 선정해 옥외 간판 교체, 내부 인테리어 개선, 노후·소방시설 보수·교체, 키오스크 설치 등 사업장 환경개선에 최대 150만원을 지원한다. 또 노무·세무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450명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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