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 [이번 주 리뷰] 양안(兩岸)은‘긴장’…국민의힘은‘비상’(1~6일)

중앙일보

입력 2022.08.07 05:59

업데이트 2022.08.07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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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첫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무역수지 적자 #윤희근 #경찰국 출범 #BTS #소비자물가상승률 #우크라이나 곡물수출 #펠로시 #국민의힘 비대위 #유류세 #식대 비과세 #2026 월드컵 참가국 확대 #알카에다 사살 #안희정 #다누리호등이다.

4ㆍ5ㆍ6월에 이어 7월 국내 무역수지도 적자(46억7000만 달러)였다. 넉 달 연속 무역수지 적자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14년 만이었다. 또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6%를 훨씬 넘어서며 23년 8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1일 초등학교 입학 연령을 만 5세로 1살 하향하는 학제개편안과 관련해 박순애 사회부총리에게 “국민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교육 수요자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해 관련 정책에 충실히 반영하라”고 지시했다.

국민의힘이 1일 의원총회를 통해 당 상황을 비상 상황으로 규정하고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하기로 총의를 모았다. 나흘 뒤인 5일 상임전국위원회를 열고 현재 당 상황을 ‘비상상황’으로 유권해석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경찰서장(총경) 이상 고위직 경찰 인사를 담당할 행정안전부 경찰국이 2일 공식 출범했다. 정부가 경찰국 신설을 공식화한 지 37일 만이었다. 총경 이상 고위 간부의 절반이 넘는 경찰대 출신은 경찰국에 3개과 16명(국장 포함) 중 단 1명만 배치됐다.

이기식 병무청장은 1일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병역특례와 관련해 “일단은 대체복무라는 전체적인 틀 안에서 보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국 최초의 달 궤도선(탐사선) 다누리호(KPLOㆍKorea Pathfinder Lunar Orbiter)가 5일 오전 미국 플로리다 케이프커내버럴 우주군 기지에서 스페이스X 팔콘9 로켓에 실려 성공적으로 발사됐다.

러시아군의 흑해 장악으로 막혔던 우크라이나산 곡물 해상 수출이 마침내 1일 재개됐다.

국회가 2일 의결한 세법 개정안에 따르면 오는 2024년 말까지 한시적으로 휘발유, 경유 등에 대한 유류세 탄력세율 조정 한도가 50%로 확대된다. 또한 내년 1월부터 직장인 식대 비과세 한도가 월 20만원으로 늘어난다.

아시아 순방을 떠난 미국 서열 3위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이 2일 밤 타이베이에 도착했다. 미국 하원 의장의 대만 방문은 1997년 4월 뉴트 깅그리치 이후 25년 만이었다. 펠로시 의장은 자신의 방문은 대만에 대한 미국의 지지를 보여주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펠로시 의장은 3일 방한, 다음날 김진표 국회의장과 면담했다. 윤석열 대통령과는 별도로 만나지 않았다. 펠로시 의장은 대만에선 차이잉원(蔡英文) 대만 총통과 오찬을 했고, 5일 일본에선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총리와 조찬을 함께 했다. 펠로시의 동선 자체가 반중(反中) 경제 전선을 구축하려는 미국의 큰 구상의 연장선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중국 인민해방군이 미국과 대만을 동시에 겨냥한 전례 없는 화력 시위를 벌였다. 중국군은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에 대응해 4일 대만의 동서남북 사방에 로켓포와 미사일을 쏟아부었다. 이에 따라 양안(兩岸ㆍ중국과 대만)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중국은 다음날인 5일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을 비난하며 미국과의 대화ㆍ협력 채널을 대거 단절하는 보복성 조치를 발표했다.

미군이 9ㆍ11 테러의 주범인 국제 테러 조직 알카에다의 리더 아이만 알자와히리를 공습으로 제거했다고 AP통신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3일 2000만명을 넘어섰다. 지난 2020년 1월 20일 국내 첫 확진자 이후 약 2년 반만이었다

2학기에도 유ㆍ초ㆍ중등 및 대학교에서 대면 수업이 계속된다.

북중미 3국(미국ㆍ캐나다ㆍ멕시코) 공동개최로 열릴 2026년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은 사상 처음으로 48개 팀이 출전한다. 이에 따라 아시아에는 대륙 간 플레이오프를 포함해 총 8.5장의 티켓이 주어진다.

수행비서를 성폭행한 혐의로 실형이 확정돼 수감 생활을 해 온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4일 출소했다.

2022.08.01

여야, 8일 윤희근 경찰청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합의

여야가 8일 윤희근 경찰청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기로 1일 잠정 합의했다.이에 따라 행안위는 이날 오후 2시30분 전체회의를 개최해 윤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실시계획서와 증인·참고인 출석 안건 등을 채택할 예정이다.

당초 여야는 윤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를 4일 열기로 잠정 합의하고 지난달 28일 행안위 첫 전체회의를 열었으나, 류삼영 총경에 대한 증인채택 여부를 놓고 이견을 좁히지 못해 인사청문회 실시계획서를 채택하지 못했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달 29일 윤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 보고서를 5일까지 재송부해달라고 국회에 요청했다.

윤 후보자의 청문회가 8일 열리면 재송부 기한을 넘기는 것이지만, 대통령실이 '국회 상황을 고려하겠다'고 밝힌 만큼 윤 대통령은 윤 후보자의 임명을 강행하지 않고 인사청문회 결과를 기다릴 것으로 전망된다.

2022.08.01

맘까페 보고 놀랐다…尹지시 3일만, 韓 "학제개편 보완책 마련"

한덕수 국무총리가 1일 초등학교 입학 연령을 만 5세로 1살 하향하는 학제개편안과 관련해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에게 “국민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교육 수요자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해 관련 정책에 충실히 반영하라”고 지시했다. 지난달 29일 박 부총리의 교육부 업무보고를 받은 윤석열 대통령이 “취학연령을 1년 앞당기는 방안을 신속히 강구하라”는 지시를 내린 지 3일 만에 총리가 보완책 마련을 요구한 것이다. 총리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이 휴가 중인 상황에서 대통령실과 여러 경로로 협의를 거쳤다”고 말했다.

지난주 업무보고 후 관련 정책이 공개된 뒤 야당과 시민사회뿐 아니라 학부모들 사이에서도 “사교육과 돌봄 부담이 커진다”“협의 없이 일방통행을 한다”며 반대의 목소리가 거셌다. 이에 총리실에선 맘까페 여론까지 샅샅이 살펴 사안의 심각성을 한 총리에게 보고했다고 한다.

이와관련 대통령실은 2일 반대 여론에 부딪힌 취학연령 하향과 관련해 “공론화와 숙의 과정 필요하니 교육부가 신속하게 이에 관한 공론화 추진하고 종국적으론 국회에서 초당적 논의 가능하도록 촉진자 역할해 달라는 게 대통령의 지시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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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1

국힘 '비대위 체제' 전환…"1명 빼곤 비상상황 동의"

국민의힘은 1일 긴급 의원총회에서 현 당 상황을 비상 상황으로 규정하고 당 지도체제를 비상대책위원회로 전환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양금희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후 의원총회가 끝난 뒤 소속 의원 89명이 참석했으며 현재가 비상 상황이라는 해석에 반대 의견을 제시한 의원은 1명이었다고 전했다.
국민의힘은 다음날인 2일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의 전환할 수 있도록 하는 상임전국위 및 전국위 소집 안건을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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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1

병무청장 "BTS 대체복무 검토" 국방장관 "軍 오되 해외공연 가능"

이기식 병무청장은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병역특례와 관련해 "여러 측면에서 검토하고 있다"면서도 "일단은 대체복무라는 전체적인 틀 안에서 보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청장은 1일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으로부터 '국익 측면에서 BTS의 병역 면제를 검토해봤나'라는 질문을 받고 이같이 답했다.

이종섭 국방부 장관도 이와 관련해  "(BTS가) 군에 오되 연습 기회를 주고, 해외 공연이 있으면 함께 공연할 수 있도록 해 줄 방법이 있을 거로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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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1

우크라 곡물선 159일 만에 첫 출항…흑해 수출에 식량난 숨통

러시아군의 흑해 장악으로 막혔던 우크라이나산 곡물 해상 수출이 마침내 재개됐다. 튀르키예(터키) 국방부는 우크라이나산 곡물을 실은 첫 수출 선박이 1일 오전 9시15분쯤(현지시간, 한국시간으론 1일 오후 3시15분) 남부 오데사항에서 출항했다고 발표했다. 우크라이나군이 통제하고 있는 흑해 남부 오데사항에서 우크라이산 곡물 선박이 출항한 건, 지난 2월 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159일 만에 처음이었다. ‘흑해 문지기’인 튀르키예와 유엔의 중재로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지난달 22일 곡물 수출 재개 협정서에 사인한 후 열흘 만에 첫 배가 떠났다. 우크라이나산 옥수수 2만6000t을 실은 라조니호는 2일 밤 레바논의 트리폴리 항구에 도착했다.

이로써 세계 식량 위기 해결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우크라이나 정부는 흑해 항로가 열리면 매달 500만t 분량의 곡물을 실어나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그래도 세계 식량 위기 우려는 여전히 남아있다. 우크라이나의 올해 곡물 수확량이 평년의 절반가량으로 예상되고, 세계 밀 시장에 다른 문제들이 산적해 있어 흑해 수출길을 여는 것만으로는 식량 위기를 해결하기 어렵다고 뉴욕타임스(NYT)가 이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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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1

이재명 "의원 욕할 플랫폼 만든다"…당내 "홍위병 동원" 폭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가 기치로 내건 ‘혁신하는 민주당’ 구상이 당 안팎에서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이 후보가 지난달 30일 자신의 핵심 혁신안인 ‘당내 민주주의·소통 강화’를 설명하는 과정에서 ‘국회의원을 욕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 구축’을 예시로 든 게 문제다. 그간 대선·지선 패배의 주요 원인으로 ‘강성 팬덤 정치’가 거론돼 온 민주당 내부에선 “이 후보가 홍위병을 동원해 문화대혁명이라도 일으키겠다는 것이냐”는 격한 반발마저 일었다.

비판이 잇따르자, 이 후보 측은 1일 공지문을 통해 “이 후보는 ‘당원과 국민의 자유로운 의사 표현과 의사결정 직접 참여를 위한 온라인 소통 플랫폼’을 제안했다. 발언에 일부만을 가지고 취지를 왜곡한 것”이라고 또다시 비판자에게 화살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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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1

7월 무역수지 46억7000만달러 적자…14년만에 넉달 연속 적자

산업통상자원부가 1일 발표한 7월 수출입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9.4% 증가한 607억 달러, 수입은 21.8% 늘어난 653억7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이로써 무역수지는 46억7000만 달러(약 6조900억원) 적자를 보여 지난 4월부터 넉 달 연속 적자를 기록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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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2

7월 소비자물가 6.3% 상승...23년8개월만 최고

2일 통계청이 발표한 ‘7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08.74(2020=100)로 작년 같은 달보다 6.3% 급등했다. 이는 1998년 11월(6.8%)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이었다.

지난 6월 소비자물가가 6.0% 오르며 23년 7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데 이어 다시 오름폭을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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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2

유류세 탄력세율 50%·직장인 식대 비과세 월 20만원…국회 통과

오는 2024년 말까지 한시적으로 휘발유, 경유 등에 대한 유류세 탄력세율 조정 한도가 50%로 확대된다. 또한 내년 1월부터 직장인 식대 비과세 한도가 월 20만원으로 늘어난다.

국회는 2일 오후 본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세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번 개정안 통과에 따라 탄력세율을 고려한 실제 유류세 인하 가능 범위는 현재 최대 37%에서 최대 55%까지 확대된다.

2024년까지 정부가 유류세를 또다시 최대폭으로 인하한다면 휘발유 기준 세금이 리터당 최대 148원까지 추가로 내려갈 수 있다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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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2

美, 빈 라덴과 9.11 테러 주도 알자와히리 드론으로 사살

미국이 2001년 9.11 테러를 주도한 알카에다의 지도자 아이만 알자와히리(71)를 사살했다고 미 워싱턴포스트(WP)가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AP통신·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1998년부터 알카에다 1인자 오사마 빈 라덴의 심복으로 지낸 알자와히리는 조직 결속과 대외 전략 등에 깊이 관여하며 알카에다의 '정신적 중추' 역할을 수행한 것으로 전해진다. 그는 2001년 9·11테러 전술 기획 등에도 상당한 영향력을 끼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에선 '최우선 수배 테러리스트'에 올라 2500만 달러(약 327억원)의 현상금이 걸려 있었다.

미국이 알자와히리(71)를 최근 제거하는 과정에서 ‘닌자 미사일’로 불리는 초정밀 유도 미사일을 사용했을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건물에 두발의 미사일이 명중되었는데도 알자와히리 외에 다른 사망자가 없었다는 특징을 근거로 이번 공격에 ‘헬파이어 미사일’의 파생형인 ‘AGM-114R9X’(이하 R9X)가 사용됐을 것으로 분석했다.R9X는 버락 오바마 행정부 당시 개발된 미사일로, 폭격시 민간인 사상자를 줄이기 위해 탄두를 장착하는 대신 표적에 명중하기 직전 6개의 칼날이 주변으로 펼쳐지도록 설계됐다. 이에 ‘닌자 미사일’ ‘날아다니는 칼날’이라는 별칭이 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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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2

2026 FIFA월드컵 참가국 확대, 지역 예선부터 확 바뀐다...아시아 8.5장

북중미 3국(미국·캐나다·멕시코) 공동개최로 열릴 2026년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이 본선 32개국 경쟁체제를 확장해 48개국이 참여하는 무대로 거듭난다. 본선행의 문턱이 낮아지는 대신 본선 진출 이후 경쟁이 한층 치열해지는 구조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은 2026월드컵을 앞두고 내년 10월부터 적용할 새로운 방식의 아시아 지역예선 시스템을 지난 1일 공개했다.

2027년 아시안컵 예선을 겸해 열리는 2026월드컵 아시아 지역예선 방식을 바꾸는 건 FIFA가 본선 참가국을 48개국으로 확대하면서 아시아에 배정한 본선행 티켓을 기존 4.5장에서 8.5장으로 대폭 늘린 데 따른 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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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2

붉다 못해 검붉었다…나사가 공개한 '끓는 지구' 충격 영상

미국과 유럽 등이 장기간 이어진 역대급 폭염으로 인해 큰 피해를 받고 있다.

미 항공우주국(NASA)은 2일 지구 서반구의 7월 최고기온 분포를 나타낸 지도를 공개했다. NASA는 위성 관측 수치와 지오스(GEOS, Goddard Earth Observing System) 전 지구 모델의 데이터를 결합해 7월 서반구 지역의 일 최고 기온을 시각화했다. 아래 영상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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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2

경찰대 출신에겐 인사권 안 줬다…경찰국, 우여곡절 끝 2일 출범

2일 경찰국이 공식 출범했다. 행정안전부는 전날 과장급 이하 조직 구성원을 발표하며 경찰국 인선을 마무리했다. 경찰국에는 총괄지원·인사지원·자치경찰지원과 등 3개 과에 국장(치안감)을 포함해 총 16명이 배치됐다.경찰 서장급(총경) 이상 고위 간부의 절반이 넘는 경찰대 출신을 정부는 신설 경찰국에 단 1명만 배치했다. 정부가 비경찰대 출신을 중용하는 방식으로 경찰대 출신의 힘을 뺀다는 관측에 무게가 실린다. 유일한 경찰대 출신은 자치경찰지원과장을 맡은 우지완 경찰청 자치경찰담당관(총경) 분이다.

경찰국 내 주무 부서인 인사지원과장엔 제49회 사법시험을 통과하고 지난 2010년 경정 특채로 경찰에 합류한 방유진 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과장(총경)이 맡았다. 정부는 경찰 인사와 관련한 전반적인 업무를 담당하는 인사지원과에는 경찰대 출신을 단 한 명도 배치하지 않았다. 경정 2명과 경감 1명, 경위 1명이 인사지원과에서파견 근무하는데 전원 비(非)경찰대 출신이다. 행안부는 지난달 29일에도 경장 특채 출신인 김순호 경찰청 안보수사국장(치안감)을 초대 경찰국장에 임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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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2

미·중 전투기 사이로 날아 대만 땅 밟은 펠로시 "인권침해·법치무시" 시진핑 조목조목 때렸다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 의장이 2일 오후 10시 44분(한국시간 11시 44분)쯤 타이베이 쑹산(松山) 공항에 도착했다. 1997년 뉴트 깅그리치 당시 하원의장이 중국 방문에 이어 대만을 찾은 뒤 25년 만의 '미국 권력 서열 넘버 3'의 대만 방문이었다.

우자오셰(吳釗燮) 대만 외교부장과 샌드라 오드커크 미국재대만협회(AIT) 대표가 공항에서 펠로시 의장을 영접했다. 펠로시 의장을 포함한 6명의 하원의원 대표단을 태운 미 해군 C-40C 전용기는 이날 오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공항을 이륙한지 약 7시간 만에 대만에 도착했다. 중국이 영유권을 주장하며 분쟁 중인 남중국해 항로를 피해 필리핀 열도를 우회하면서 일반 항로보다 3시간 정도 더 소요됐다.

미·중 전투기가 동시에 기동하는 긴박한 상황도 벌어졌다.중국 외교부는 펠로시 도착 직후 성명을 내고 “미국에 엄정한 교섭과 강력히 항의한다”며 “불 장난하는 자는 불에 타버릴 것”이라고 재차 경고했다.

펠로시 의장은 이날 자신의 대만 방문은 대만에 대한 미국의 지지를 보여주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또 홍콩, 티베트, 신장자치구를 하나하나 거론하며 중국의 탄압을 직격했다.

펠로시 의장은 3일 차이잉원(蔡英文) 총통과 회견한 뒤 오찬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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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2

中, 펠로시 대만 방문에 "모든 조치 취할 것…美 책임져라"

중국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이 2일 밤 대만을 방문하자 중국은 "반드시 모든 필요한 조치를 취해 국가 주권과 영토의 완전성을 단호히 수호할 것"이라며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중국 외교부는 이날 중국중앙(CC)TV를 통해 공개한 성명에서 "이로 인해 발생하는 모든 후과는 반드시 미국과 대만 독립 분열 세력이 책임져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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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3

日총리와 달리 펠로시 안 만난 尹…美 "휴가 충분히 이해"

미국 서열 3위인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이 3일 저녁 방한했다. 펠로시 의장은 4일 김진표 국회의장과 면담했다. 윤석열 대통령과는 별도로 만나지 않았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의 방한을 환영한다”며 “한·미 양국 국회의장 간 협의를 통해 많은 성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의 휴가 중 방한이라 “별도의 일정은 잡지 않았다”고 말했다. 펠로시 의장은 대만에선 차이잉원(蔡英文) 대만 총통과 오찬을 했고, 5일 도쿄에서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총리와의 조찬을 함께 했다.

중국 눈치를 보는 것 아니냐는 해석에 대해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오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대우조선해양 사태가 일단락된 뒤 윤 대통령의 지방 휴가 일정이 잡혔다”며 “그 뒤에 펠로시 의장의 면담 요청이 들어와 일정을 잡지 않은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측에 “휴가(vacation)”라고 설명하자 “충분히 이해한다”는 답변이 돌아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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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3

제임스웹 망원경 고리 은하 이미지 공개

본격적인 과학 관측을 시작한 제임스웹 우주망원경(JWST)이 이번에는 바퀴처럼 생긴 ‘수레바퀴 은하’(Cartwheel Galaxy)의 모습을 사진으로 공개했다.

2일(현지시간) 미국 항공우주국(NASA)에 따르면 수레바퀴 은하는 지구에서 5억 광년 밖 남반구 별자리인 조각가 자리에 위치해 있다. 이 은하는 거대한 나선은하가 다른 은하와 고속으로 충돌한 뒤 구조와 형태가 바뀌며 형성된 것으로, 중앙과 외곽으로 두 개의 고리가 있어 고리 은하로도 불리고 있다. 지름은 15만 광년으로 우리 은하보다 50% 더 크다.

허블 우주망원경을 비롯한 다른 대형 망원경도 수레바퀴 은하를 관측했으나 두꺼운 먼지에 가려 내부 구조는 밝혀내지 못했다.

제임스웹 망원경은 허블 우주망원경의 대를 이을 차세대 적외선 우주망원경으로, 지난해 12월 25일 크리스마스에 남미 프랑스령 기아나의 쿠루 우주기지에서 아리안-5 로켓에 실려 발사됐다. 지금은 최종 목적지인 지구에서 150만㎞ 떨어진 ‘제2라그랑주점’에 자리를 잡았다.

제임스웹 망원경은 6개월여의 준비 끝에 지난달 12일 별의 생성과 소멸, 은하의 진화 등을 보여주는 ‘첫빛’(first light) 이미지를 내놓고 본격적인 과학 관측 임무를 수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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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웹 망원경이 포착한 수레바퀴 은하 이미지. AP=연합뉴스

제임스웹 망원경이 포착한 수레바퀴 은하 이미지. AP=연합뉴스

2022.08.03

확진자 이틀 연속 11만명대…누적 2000만명 넘어

3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11만9922명이었다. 이틀 연속 11만명 대였고,110일 만의 최다치였다. 누적확진자도 이날 2000만명을 넘었다.

2022.08.04

2학기에도 대면수업·자가진단 유지…확진자 7일간 등교 중지

교육부가 4일 발표한 2학기 유·초·중등·대학 학사 운영 방안에 따르면 2학기 모든 학교가 대면 수업과 정상 등교 방침을 유지한다. 등교 전 자가진단앱에 발열 여부 등 건강 상태를 입력도 계속 하기로 했다. 코로나19에 확진된 학생은 7일간 등교할 수 없다.다만 코로나 감염 상황이 심각해질 때는 시도교육청과 학교가 정한 자체 기준에 따라 일부 원격 전환 등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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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4

교도소 나온 안희정, 허리 숙여 인사했다…심경 묻자 묵묵부답

수행비서를 성폭행한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고 수감생활을 해 온 안희정(58) 전 충남지사가 4일 오전 7시 55분 경기 여주교도소에서 출소했다. 2019년 9월 대법원에서 징역 3년 6개월의 실형을 확정받은 그는 형기를 모두 마쳤다.안 전 지사는 출소 후 수감 전 머물렀던 경기 양평군 모처에서 조용히 지낼 것으로 알려졌다.

안 전 지사는 지난 2017~2018년 자신의 수행비서였던 김지은씨를 상대로 10여 차례 성폭행·성추행한 혐의(업무상 위력에 의한 간음)로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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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4

박진 “만나자” 제의에 北“여건돼야”… 남북 외교관 프놈펜서 짧은 만남

박진 외교부 장관이 북한 안광일 주아세안대표부 대사 겸 주인도네시아 대사와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관련 외교장관회의가 열린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조우했다. 박 장관은 이 자리서 조건 없는 남북 대화의 필요성을 제안했으며 안 대사는 이에 대해 ‘여건 조성이 먼저’라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6일 연합뉴스는 외교부 고위당국자를 인용해 이같은 대화 내용을 보도했다.

박 장관은 4일 저녁 프놈펜 CICC 행사장에서 열린 환영 만찬에서 안 대사와 마주쳐 인사를 나눴다. 고위당국자에 따르면 당시 박 장관은 안 대사에게 "조건 없는 남북 대화가 필요하다"면서 한반도 평화 안정을 위해서 비핵화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안 대사는 ‘여건이 조성돼야 한다’는 취지로 짧게 답했다고 고위당국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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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4

김진표 “한미동맹 70주년 축하결의안 제안” 펠로시 “방한, 굉장히 특별…순방 목적은 안보”

한미 양국 국회의장은 4일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강력하고 확장된 대북 억지력을 바탕으로 국제 협력 및 외교적 대화를 통해 실질적인 비핵화와 평화 정착을 위한 양국 정부의 노력을 지원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진표 국회의장은 이날 아시아 순방 중 방한한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에게 ‘양국 의회의 한미동맹 70주년 축하결의안 채택’을 제안했다.

김 의장은 이날 국회를 방문한 펠로시 의장과 양자회담을 실시했다. 김 의장은 회담에 앞서 국회 본관 앞에 나가 펠로시 의장을 직접 맞이했다.

김 의장은 이어진 회담에서 “내년은 한미동맹 70주년을 맞는 해인데 저는 이런 중요한 해에 양국 국회와 의회가 각각 한미동맹 70주년 축하결의안을 채택하는 방안을 제안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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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4

JSA 방문한 펠로시…새벽에 폭풍 트윗한 사진 7장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이 5일 새벽 트위터를 통해 전날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를 방문한 사진 7장과 관련 메시지를 올렸다.펠로시 의장은 "한반도 민주주의의 초병으로 복무하는 우리 군 장병들의 애국에 감사를 표했다"며 "폴 러캐머라 장군(한ㆍ미연합사령관 겸 주한미군사령관)과 다른 주한미군 관계자들과 DMZ(비무장지대), JSA, 오산 공군기지에서 함께 한 것은 특별한 영광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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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4

미사일 퍼부은 중국…"사상 처음으로 대만 상공 날아갔다"

대만 국방부는 4일 중국이 둥펑(東風) 계열 미사일 11발을 대만 북남동부 해역으로 발사했다고 밝혔다. 대만 국방부는 이날 홈페지에 게재한 보도문을 통해 "중국 공산당이 이날 오후 1시56분터 4시까지 대만 북부, 남부, 동부를 둘러싼 해역에 여러 차례에 걸쳐 둥펑 계열 탄도미사일 11발을 발사했다"고 발표했다. 그러면서 "국군이 다양한 조기 경보와 감시 정찰 장치를 사용해 발사 움직임을 즉시 파악하고 관련 방어 시스템을 활성화해 전투 준비태세를 강화했다"며 "지역 평화를 저해하는 불합리한 행동을 규탄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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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5

中, 美 향해서도 칼 빼들었다…펠로시 제재, 협력 채널 대거 단절

중국이 5일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을 비난하며 미국과의 대화·협력 채널을 대거 단절하는 보복성 조치를 발표했다. 펠로시 의장과 그 직계 가족에 대해서도 제재를 가하기로 했다. 다만 경제‧외교 당국 간 대화는 유지해 전면적인 단절은 피했다.

중국 외교부는 이날 오후 홈페이지를 통해 “펠로시 의장은 중국의 강한 반대와 엄중한 항의를 묵살하고 대만 방문을 강행했다”며 “이에 대한 대응 조치를 선포한다”고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8가지 대응 조치는 ▶군사령관 간 통화 라인 중단 ▶국방부 실무 회담 중단 ▶해상 군사안보 협의체 회의 중단 등 군사 관련 협력 중단과 ▶불법 이민자 송환 협력 중단 ▶형사사법 협력 중단 ▶국제범죄 퇴치 협력 중단 ▶마약 퇴치 협력 중단 ▶기후변화 협력 논의 중단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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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5

웃으며 펠로시 반긴 기시다…"中 군사훈련 멈춰라" 美와 밀착

“중국의 대만 고립을 허락할 수 없다.”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이 5일 일본 도쿄(東京) 미국 대사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국을 강하게 비난했다. 지지통신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펠로시 의장은 자신의 대만 방문에 대해 “현상 변경이 아닌 현상 유지가 목적이었다”고 강조했다. 하원 의장으로는 25년만에 이뤄진 대만 방문 목적이 대만해협의 평화에 있다는 뜻이다.
펠로시 의장과 5일 회담한 기시다 총리는 이번 대만 문제와 관련해 미국과 긴밀히 협의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이날 기시다 총리는 조찬 직후 관저에서 기자들에게 회담 내용을 전하며 “중국의 행동이 국제사회 평화와 안전에 심각한 영향을 준다”면서 미국과의 공조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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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5

비대위 전환 돌입vs 가처분 신청…與 비대위원장 주호영 유력

국민의힘이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의 전환 절차에 진입했다. 비대위가 출범하면 이준석 당 대표의 복귀는 불가능해진다. 이 대표는 자신의 복귀를 위해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할 계획이다.

국민의힘은 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상임전국위원회를 열고 현재 당 상황을 ‘비상상황’으로 유권해석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상임전국위원 54명 중 40명이 참석했고, 이 중 29명이 찬성했다. 당헌 96조에 비대위 출범의 전제 조건으로 ‘당에 비상상황이 발생한 경우’라고 명시돼 있는데, 상임전국위 유권해석으로 비대위 출범이 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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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5

"한국 첫 달탐사선 다누리, 전이궤도 성공적 진입"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5일 오전에 발사된 한국의 첫 달 궤도선 ‘다누리’가 이날 오후 2시 기준으로 달 전이궤도에 성공적으로 진입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이 다누리 관제실에서 스페이스X사로부터 받은 분리 속력과 분리 방향 등 정보를 분석한 결과 다누리가 발사체로부터 정상적으로 분리돼 목표한 궤도에 진입한 것을 확인했다.앞서 다누리는 이날 오전 8시48분쯤 고도 약 703㎞ 지점에서 스페이스X사의 팰콘9 발사체로부터 분리됐으며, 발사 약 92분(1시간32분) 후인 오전 9시40분께 호주 캔버라에 있는 지상국과 첫 교신에 성공했다.

과정이 무사히 진행되면 다누리호는 12월 16일 달 궤도에 진입해 12월 31일 달 고도 100㎞의 임무 궤도에 들어오게 된다. 임무 궤도에 안착하면 1년간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내년 1월 시험 운영을 거쳐 2월부터 12월까지는 본격 임무 수행에 나선다. 주요 임무는 감마선 분광기와 고해상도 카메라, 광시야 편광카메라를 이용한 달 표면의 자원 탐사 및 착륙 후보지 탐색이다. 우주인터넷 탑재체로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뮤직비디오 파일을 지구로 보내 달 궤도에서 지구와 우주 인터넷 시험에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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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전 8시 8분(현지시간 4일 오후 7시 8분)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 우주군기지 발사장에서 다누리가 하늘로 오르고 있다. 사진 SpaceX.

5일 오전 8시 8분(현지시간 4일 오후 7시 8분)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 우주군기지 발사장에서 다누리가 하늘로 오르고 있다. 사진 SpaceX.

2022.08.06

신규확진 11만666명, 전주 1.35배… 위중증 313명·사망 45명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6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만666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국내 발생 11만93명, 해외유입은 573명이었다.

전날(5일) 11만2901명보다 2235명 감소했다. 닷새째 10만명 이상 확진자가 이어졌다. 1주일 전(30일) 8만1981명보다 2만8685명(35%·1.35배) 증가했다. 2주일 전(23일) 6만8532명보다 4만2134명(61.5%·1.62배) 늘었다.

한동안 주간 단위로 신규 확진자가 두 배씩 증가했지만 지난달 하순 들어 증가폭이 둔화했다. 이달 들어 1주전 대비 1.35배 안팎의 증가율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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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6

민주 강원·TK 경선…이재명 74.81% 박용진 20.31%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후보는 6일 강원·대구·경북(TK) 지역 권리당원 투표 결과 74.81%로 압도적 1위를 기록했다.

민주당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후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린 강원·대구·경북 권리당원 투표 결과, 이 후보가 74.81%의 득표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박용진 후보는 20.31%, 강훈식 후보는 4.88%로 뒤를 이었다.

최고위원 투표에서는 정청래 후보가 29.86%로 1위에 올랐다. 이어 고민정 22.5%, 박찬대 10.75%, 장경태 10.65%, 서영교 9.09%, 윤영찬 7.83%, 고영인 4.67%, 송갑석 4.64%를 기록했다.

이들은 7일 제주와 인천에서 2차 경선을 치른다.

민주당은 이날 강원, TK를 시작으로 권역별로 순회 경선을 총 15번을 치른 뒤 28일 서울에서 대의원 현장 투표와 국민(2차) 일반당원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한 뒤 차기 지도부를 최종 선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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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7

대통령실 "尹, 더 낮은 자세로 국민 뜻 받들겠다는 입장 밝힐 것"

대통령실은 휴가를 마치고 8일 업무에 복귀하는 윤석열 대통령이 "더 낮은 자세로 국민의 뜻을 받들고 이를 국정에 반영하겠다는 뜻을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7일 "국민의 뜻을 받들어서 모두가 잘사는 반듯한 나라를 만든다는 것이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이자 목표"라며 "대통령께서도 휴가를 마치고 업무에 복귀하면 어떤 형태로든지 더 낮은 자세로 국민의 뜻을 받들고 이를 국정에 반영하겠다는 뜻을 밝힐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대통령실에서 일하는 참모들은 비단 여론조사뿐 아니라 다양한 경로로 국민 여러분의 뜻을 헤아리기 위해 나름대로 노력하고 있고 대통령도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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