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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엘네트워크-도라마코리아, 日 콘텐츠NFT 사업 '맞손'

중앙선데이

입력

아이엘네트워크-도라마코리아

아이엘네트워크-도라마코리아

애플리케이션 개발사 ‘아이엘네트워크’가 국내 일본콘텐츠 OTT 서비스 플랫폼 ‘도라마코리아’와 일본드라마·애니메이션 IP 공급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아이엘네트워크는 이번 계약 체결로 도라마코리아의 단순 재무 투자뿐 아니라 드라마·영화·애니메이션 등 일본 문화 콘텐츠의 NFT IP권을 독점으로 공급받을 계획이다.

향후 신규 플랫폼의 NFT를 적용한 패션브랜드 ‘크립토아이오(CRYPTOIO)’를 통해 22년 F/W 의류부터 순차적으로 론칭할 예정이며, 하반기 글로벌 라이브 커머스에서 판매도 진행한다.

아이엘네트워크는 NFT를 적용한 굿즈 상품을 판매하고, 이익금을 NFT 보유자에게 아이엘(IL) 코인으로 나눠주는 G2E 방식의 운영 전략을 공개한 바 있다.

아이엘네트워크 관계자는 “약 10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도라마코리아의 투자 유치와 NFT IP까지 확보하게 돼 기쁘다”며 “굿즈 상품 론칭부터 라이브 커머스를 통한 판매까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 조효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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