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삼성전자,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 대거 선정

중앙일보

입력 2022.08.02 11:13

LG전자와 삼성전자 제품이 비영리 시민단체 녹색구매네트워크가 주관하는 '2022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에 선정됐다.

'2022 올해의 녹색상품'에 선정된 LG전자 제품들. 사진 LG전자

'2022 올해의 녹색상품'에 선정된 LG전자 제품들. 사진 LG전자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 인증은 전문가와 소비자 패널의 평가와 투표를 통해 환경개선 효과와 상품성을 갖춘 것으로 인정받은 제품에 수여된다.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냉장고와 세탁기, 건조기, 공기청정기 등 생활가전 분야 17개 제품이 녹색상품에 선정되며 올해 최다 수상기업이 됐다.

LG전자는 2010년부터 올해까지 최장기간 연속으로 올해의 녹색상품에 선정됐다.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상냉장 하냉동 냉장고는 소비자가 뽑은 인기상을 받았다. 냉장고 문을 열지 않고도 전면 도어를 노크하면 내부를 볼 수 있는 '노크온 매직 스페이스'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22 올해의 녹색상품'에 선정된 삼성전자 제품들. 사진 삼성전자.

'2022 올해의 녹색상품'에 선정된 삼성전자 제품들. 사진 삼성전자.

삼성전자는 네오 QLED 8K TV를 비롯해 냉장고와 에어컨, 세탁기 등 11개 제품이 올해의 녹색상품에 선정됐다.

삼성전자의 초음파 영상 진단 시스템 'V7'은 의료기기로는 처음으로 녹색상품에 선정됐다. 이 제품은 발포 플라스틱 완충재 대신 종이와 나무 재질을 사용하고 재활용 플라스틱을 적용했다.

네오 QLED 8K TV는 후면 커버와 리모컨 케이스에 재활용 플라스틱을 사용한 점 등을 인정받아 녹색제품으로 선정됐고, 휴대용 프로젝터 '더 프리스타일'은 소비자가 뽑은 인기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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