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35도까지 오르며 폭염 경보가 발효된 29일 서울시가 도로의 열을 식히기 위해 세종대로 340m 구간에 설치한 스프링클러를 가동했다. 이 장치는 도로 중앙차선에서 물을 분사해 도로를 깨끗하게 할 목적으로 2007년에 설치했다. [연합뉴스]
[사진] 폭염 식힌 도심 스프링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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