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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초 영상으로 구청 알린다" 강남구, '숏폼 크리에이터' 모집·

중앙일보

입력

‘그린 스마트 시티’ 강남구가 다음 달 21일까지 숏폼 크리에이터 2기를 모집한다.

주요 모집 대상은 MZ세대이지만, 노래, 댄스 등 문화예술에 재능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15명 내외이며, 선발된 크리에이터는 9월 1일부터 11월 20일까지 매월 1편의 숏폼 영상을 제작해야 한다.

강남구는 크리에이터가 직접 기획·제작한 강남구 관련 숏폼 콘텐츠를 통해 구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한다는 방침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지난 1월 선발된 숏폼 크리에이터 1기의 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자체 제작콘텐츠를 통한 구정 홍보의 무한한 가능성을 발견했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참여와 공감을 이끌 수 있는 소통창구를 넓혀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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