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 [포토타임] 여기가 해바라기 천국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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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5:00

여기가 해바라기 천국

29일 해바라기 축제가 열리고 있는 강원 태백시 구와우에 해바라기들이 만개해있다. 축제가 열리는 구와우마을은 백두대간 고개인 삼수령 아래 해발 800m의 구릉지에 있으며 6만6000여㎡에 100만 송이가 넘는 해바라기가 다음 달 7일까지 노란 물결을 선보일 예정이다.

연합뉴스

오후 3:30

물 반 사람 반… 피서객 몰린 해운대

여름 피서 절정기를 맞은 29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뉴시스

오후 3:00

경찰국 신설 관련 현장 소통 간담회

김광호 서울경찰청장을 비롯한 경찰 관계자 등이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에서 열린 경찰국 신설 관련 현장 소통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전국 18개 시도경찰청은 경찰청 신설과 관련해 지난 27일부터 경감 이하 현장 경찰관들과 시도경찰청장이 참여하는 간담회를 열고 경찰국 시행 운영 관련 필요 조치사항 등을 논의했다.

뉴시스

오후 2:00

와그작와그작~ 호랑이의 여름 특식

'세계 호랑이의 날'인 29일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 동물원 타이거밸리에서 호랑이들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해 얼음 인리치먼트(행동풍부화) 활동이 진행되고 있다. 세계 호랑이의 날은 2010년 호랑이가 서식하는 13개국이 모여 '호랑이회담'을 열고 밀렵과 서식지 파괴 등으로 점차 사라져가는 야생 호랑이 보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는 의미로 지정했다.

사진 에버랜드

오후 12:30

불법 외국어선 단속은 이렇게

29일 오전 인천시 중구 인천해경 전용부두 인근 바다에서 열린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주최 2022년 불법 외국어선 단속역량 경연대회'에서 태안해양경찰서·서해5도특별경비단 소속 해상특수기동대 대원들이 경연을 펼치고 있다.

연합뉴스

오전 11:50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든든 합니다" 윤 대통령 지구대 찾아 경찰관 격려

윤석열 대통령이 29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신촌지구대를 방문해 휴가철 대비 경찰의 치안대응태세를 점검하고 현장의 경찰관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은 윤 대통령은 “현장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고 있는 경찰관들의 모습을 보니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든든하다”며 “국민들이 안심하고 일상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뉴시스

오전 11:20

여당은 불참... 반쪽 과방위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29일 오전 국회에서 여당 의원들의 불참 속에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후반기 국회 원구성 합의 과정에서 논쟁의 핵으로 부상한 과방위는 행정안전위원회와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직 임기를 여야가 1년씩 교대로 맡기로 합의했다. 타협은 이뤄졌지만, 여당은 지난 27일 첫 회의에 이어 이날 진행된 회의에도 불참했다.

뉴스1

오전 10:50

사퇴 밝히는 배현진 국민의힘 최고의원

배현진 국민의힘 최고의원이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권성동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주재로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비공개 최고위 간담회를 한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 이후 80여일이 되도록 저희가 속시원한 모습으로 국민들께 기대감을 총족시켜드리지 못한 것 같다"며 최고위원직에서 사퇴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오전 10:00

공명 선거 다짐하는 민주당 차기 당권 주자들

차기 당권 주자인 강훈식, 박용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왼쪽부터)가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당대표 및 최고위원 후보자 공명선거실천 협약식에서 협약서를 들고 있다. 세 후보는 이날 민주당 국민통합·정치교체 추진위원회가 주최하는 공개 토론회에 참석해 사회혁신과 정치교체에 관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뉴스1

오전 9:30

북적이는 김포공항

29일 오전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국내선 출국장이 여름 휴가를 떠나는 여행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이날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8만5320명을 기록했다. 방역 전문가들은 향후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인 1~2주간의 유행세가 여름 유행의 길이와 규모를 가늠할 것으로 보고 있다.

뉴스1

오전 9:00

화합의 광화문 광장, 다음 달 6일 완공

광화문광장 개장을 일주일여 앞둔 29일 아침 정부서울청사 앞 광화문광장이 정리되어 있다. 총면적이 2.1배 넓어지고, 숲과 그늘이 풍부한 공간으로 재탄생하는 광화문광장은 다음 달 6일 문을 연다. 개장을 기념해 열리는 '광화문광장 빛모락(樂)'에는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된 71인조 시민 오케스트라가 공연할 예정이다. 이어 간·사람·공간의 빛을 상징하는 시민 9명이 오세훈 시장과 함께 무대에 올라 직접 '화합의 빛'을 만드는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