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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면역력과 호흡기 질환에 좋은 ‘김씨영동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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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면

상상바이오

‘김씨영동고’는 면역력 향상과 호흡기 질환에 좋은 한방재료와 식품을 오랜 시간 달여 만들었다. 폐 기능 활성화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상상바이오]

‘김씨영동고’는 면역력 향상과 호흡기 질환에 좋은 한방재료와 식품을 오랜 시간 달여 만들었다. 폐 기능 활성화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상상바이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호흡기 질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수많은 질병 가운데 호흡기 질환의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다. 숨을 제대로 쉬지 못해 가슴은 답답하고, 기침과 가래가 계속 나오지만 명쾌한 치료법을 찾기가 쉽지 않다.

예로부터 선조들은 한방의학을 이용해 호흡기 질환을 고치는 지혜를 발휘했다. 면역력 향상과 호흡기 질환에 좋은 한방재료와 식품을 오랜 시간 달여 농축한 ‘고(膏)’를 만들어 치료제로 사용했다. 적절한 온도에서 정성껏 재료를 달이면 검은색의 부드러운 고체 형태가 되는데, 이를 전통 항아리에 담아 나무숟가락으로 퍼서 먹었다.

40여 년간 폐 전문 치료 한의원을 운영해 온 김남선 영동한의원 원장은 이 같은 방식에 착안해 전통약 ‘김씨영동고’를 만들었다. 김 원장은 “옛 전통방식을 바탕으로 오랜 기간 폐질환 환자를 치료하며 얻은 한방 지식을 더해 만든 특별한 전통약이 바로 김씨영동고”라며 “맛도 좋고 폐 기능 활성화에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김씨영동고는 경주산 배, 소백산 산도라지, 영주 약도라지, 은행, 대추, 생강, 수세미, 맥문동, 둥근마, 홍도라지, 산삼배양근 등 100% 국내산 천연재료를 4일간 달여 만들었다. 배는 담이 있는 기침에 좋고, 수세미는 가래를 삭혀서 내보내는 데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다. 은행은 기관지나 폐의 열을 내려주고, 도라지는 습담(몸에 쌓인 신체 노폐물)으로 인한 묽은 가래 해소나 기침에 특효약이다. 반면 물, 설탕, 색소, 방부제, 향로 등은 일절 넣지 않았다. 약을 잘 먹지 않으려는 어린이나 호흡기가 약한 성인, 코 알레르기로 집중력이 떨어진 학생에게도 좋다.

김씨영동고를 판매하는 상상바이오는 구매자들을 위한 여름 특별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sspark24.com)나 전화(1577-2298)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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