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정부과천청사역 초역세권 복합단지생활 인프라 풍부, 교육환경도 우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3면

과천청사역 한양수자인

‘과천청사역 한양수자인’(투시도)은 오피스텔, 오피스, 근린생활시설이 결합한 복합단지로 조성된다.

‘과천청사역 한양수자인’(투시도)은 오피스텔, 오피스, 근린생활시설이 결합한 복합단지로 조성된다.

㈜한양이 경기도 과천시 별양동 1-15번지에 짓는 ‘과천청사역 한양수자인’을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7층~지상 22층, 1개 동 규모로 오피스텔과 오피스, 근린생활시설이 결합한 복합 단지로 조성된다. 오피스텔은 지상 7층~22층에 전용면적 23~55㎡ 총 288실(조합원 물량 포함) 규모로 들어선다. 타입별로는 ▶전용 23㎡ 64실 ▶전용 50㎡ 64실 ▶전용 52㎡ 96실 ▶전용 55㎡ 64실이다.

GTX-C 개통땐 삼성역까지 7분대

과천청사역 한양수자인은 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 초역세권에 위치해 서울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특히 정부과천청사역에 GTX-C노선(양주~수원)과 과천위례선(정부과천청사~복정) 등 강남 주요 지역을 지나는 노선이 예정돼 있어 교통 편의성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GTX-C노선이 개통되면 삼성역까지 2개 정거장 거리로 약 7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생활 인프라와 교육환경도 뛰어나다. 이마트 과천점과 다양한 대형 프랜차이즈 매장이 단지 반경 200m 내 밀집돼 있고, 과천시청과 과천시민회관 등 관공서도 인접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단지에서 약 500m 거리에 문원초와 문원중이 있으며 과천외고, 과천고, 과천중앙고, 과천여고 등도 가까워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관악산·서울대공원 등 녹지 갖춰

관악산, 매봉산, 청계산이 단지를 둘러싸고 있는 입지로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특히 오피스텔 내부에서 관악산 조망(일부 실)이 가능해 탁 트인 개방감을 느낄 수 있다.

단지에서 약 150m 거리로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중앙공원을 비롯해 과천식물원, 서울대공원 등도 인접해 풍부한 녹지를 갖췄다.

분양 관계자는 “과천은 ‘준강남’으로 불릴 만큼 강남과 가깝고, 정주 여건이 뛰어나 전통적으로 인기가 높은 곳”이라며 “특히 역세권 소형평형 상품은 실거주뿐 아니라 투자자 관심도 높아 우수한 입지에 GTX-C노선 예정 등 다양한 호재까지 품은 과천청사역 한양수자인에 수요자 관심이 많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에 마련될 예정이다.
문의 1533-2288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