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D경영] 인천인하점, 천안신방점에 풋살장 신규 오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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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홈플러스 인천인하점 풋살장 ‘더피치’ 오픈을 맞아 열린 ‘홈플러스 더피치 오픈 페스티벌’에 참가한 선수들이 경기를 하고 있다. [사진 홈플러스]

홈플러스 인천인하점 풋살장 ‘더피치’ 오픈을 맞아 열린 ‘홈플러스 더피치 오픈 페스티벌’에 참가한 선수들이 경기를 하고 있다. [사진 홈플러스]

홈플러스는 오프라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HNS(구 HM스포츠)와 손잡고 인천인하점 및 천안신방점에 1517㎡ 규모의 대형 체험형 테넌트(Tenant)인 풋살장 ‘더피치’를 신규 오픈했다. ‘더피치’에는 국제규격(길이 42m, 너비 22m)에 맞는 실외 구장 2면이 설치됐다.

홈플러스는 인천인하점 풋살장 신규 오픈을 맞아 ‘홈플러스 더피치 오픈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유치부에서 초등학교 4학년부까지 총 20개 팀, 약 200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홈플러스는 2018년부터 AIA생명·P&G 등과 성인·유소년 풋살대회를 여러 번 개최했다. 누적 1만여 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홈플러스는 13개 점포에서 25개 구장 규모의 풋살장을 설치·운영 중이다. 올해까지 풋살장 누적 방문자는 800만명에 달한다. 하반기에는 원주점 옥상에 신규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홈플러스는 ‘현대자동차 캐스퍼 쇼룸’ ‘어린이 수영장’ ‘카페24 창업센터’와 대규모 전기차 충전소, 개인 창고 서비스 ‘더 스토리지’ 등을 들이며 오프라인 대형마트에 변화를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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