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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의 ESG 정책 현안·적용 사례 짚어봅니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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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태평양과 중앙일보는 오는 29일 오후 2~5시 ‘2022 하반기 ESG(친환경·사회책임·지배구조 개선) 이슈 체크: 신정부의 ESG 추진 방향과 국내 대표 기업의 ESG 경영 사례’를 주제로 웨비나(웹 세미나)를 개최한다.

29일 오후 2~5시 ESG 정책·사례 분석 웨비나 #태평양-중앙일보 개최…온라인서 무료 참가

ESG 경영 이미지. [사진 언스플래시]

ESG 경영 이미지. [사진 언스플래시]

최근 기업 경영의 화두로 ESG 역량이 부상한 가운데 새 정부의 ESG 정책 방향과 현안, 주요 기업·금융의 적용 사례 등을 살펴보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이번 웨비나에는 이방실 SK하이닉스 ESG전략 담당 부사장과 문혜숙 KB금융지주 ESG본부장(지속가능성 공시기준 자문위원), 이영진 S&P글로벌 이사 등 국내 최고의 ESG 분야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선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이상윤 기획재정부 사회적경제과 사무관과 이배화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과 사무관이 ‘신정부의 ESG 정책 및 주요 변화’에 대해 발표한다. 새 정부가 ESG 이행 지침의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ESG 정책 과제와 함께 국회의 입법 동향을 점검한다.

이배화 사무관은 EU의 공급망 실사법 시행에 따른 국내 기업 지원 방향에 대해, 이상윤 사무관은 ESG 이행 확산을 위해 정부가 추진하는 인프라 확충 계획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두 번째 세션은 ‘국내외 기업의 ESG 이행 현황’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이연우 태평양 ESG랩 전문위원이 ‘2022 국내 기업의 기후전환 동향과 향후 방향성’에 대해, 이영진 S&P글로벌 이사가 ‘기후변화 시대의 리스크 관리: TCFD 도입 현황과 이행과제’에 대해 발표한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문혜숙 KB금융지주 ESG본부장과 이방실 SK하이닉스 부사장이 ‘한국 기업의 전략적 방향성’을 주제로 강연한다. 문혜숙 본부장은 금융기업의 관점에서 보는 ESG 가치와 임팩트 확산의 역할을 제시하고, 이방실 부사장은 기업의 ESG 경영 개선 방향과 전략 체계 등을 중점적으로 설명할 예정이다.

이번 웨비나 참가 신청은 29일 오후 1시까지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자세한 사항은 태평양 홈페이지(bkl.co.kr) 우측 하단의 ‘SEMINAR’ 버튼을 클릭하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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