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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폭스바겐 제타에도 신차용 타이어 공급제품의 품질과 글로벌 기술력 인정받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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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금호타이어

폭스바겐 제타에 장착되는 금호타이어 솔루스 TA31은 정숙성과 주행성능을 갖췄다. [사진 금호타이어]

폭스바겐 제타에 장착되는 금호타이어 솔루스 TA31은 정숙성과 주행성능을 갖췄다. [사진 금호타이어]

금호타이어가 세단과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전기차 등 다방면에서 신차용(OE) 타이어 공급을 늘리며 활로를 넓히는 중이다. OE 타이어는 자동차 제조사들이 요구하는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해서 개발 과정이 까다롭다. 타이어는 자동차 안전과도 밀접한 연관이 있기 때문에 높은 기술력이 있어야 자동차 제조사의 요구 조건을 수용할 수 있게 된다.

금호타이어는 폭스바겐의 7세대 제타 페이스리프트 차량에 OE를 공급한다. 제품명은 솔루스 TA31이며 205/55R17과 205/60R16 규격이 장착된다. 제타는 1979년 출시된 폭스바겐의 베스트셀링 세단이다. 7세대 페이스 리프트 차량은 감각적인 디자인과 넓은 실내공간,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MIB3,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 등 새로운 기능성과 최신 기술이 적용된 파워트레인을 얹고 있다.

제타에 쓰이는 솔루스 TA31은 금호타이어의 프리미엄 컴포트 제품 중 하나다. TA31은 저소음을 중심에 두고 마모 성능, 주행 성능을 강화한 제품이다. 규격도 다양한데, 소형차에서 대형차에 이르기까지 차량별 특성을 잘 살려 최적화한 성능을 내준다. 타이어 트레드(바닥면)에도 특징이 있는데, 최적의 블록 및 패턴 배열을 통해 소음을 줄였다. 바닥면을 구성하는 블록 강성을 높여 마른 노면에서의 핸들링과 제동 성능도 키웠다. 중앙에는 4개의 넓은 직선형 배수 홈(딤플·Dimple)을 적용해 젖은 노면에서의 배수 성능이 향상됐다.

르노코리아자동차의 수출 효자 모델인 XM3(해외명 ‘뉴 아르카나’)의 신차용 타이어로는 엑스타 HS51이 쓰인다. 설계 단계에서부터 다양한 시뮬레이션 개발, 다수의 측정 장비를 통해 다방면에서 높은 성능을 낼 수 있도록 했다.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받았다. 닛산의 5세대 패스파인더에는 크루젠 HP71이 장착된다. 크루젠 HP71은 부드러운 주행 성능과 정숙성을 강화한 고성능 프리미엄 컴포트 SUV용 타이어다. 차세대 콤파운드(고무 화합물)를 적용해 기존 제품 대비 마모 성능과 눈길 성능을 20% 넘게 개선했다.

전기차인 기아 EV6에는 사계절용 타이어인 크루젠 HP71과 여름용 고성능 타이어인 엑스타 PS71 2개 제품이 공급된다. 모두 금호타이어의 흡음 기술이 적용된 공명음 저감 타이어이다. 낮은 회전 저항, 내마모성, 높은 구동력을 가져 전기차 전용 타이어로의 특성을 잘 살렸다.

김인수 금호타이어 OE 영업담당 상무는 “이번 제타 OE 공급은 금호타이어 제품의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기술개발 혁신에 기반한 글로벌 기술력으로 세계적인 프리미엄 완성차 브랜드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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