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틀리 한국 책임자에 크리스티안 슐릭 총괄이사

중앙일보

입력 2022.07.26 10:01

폭스바겐그룹코리아가 럭셔리 브랜드 벤틀리의 한국 책임자로 크리스티안 슐릭 총괄이사를 선임한다고 26일 밝혔다.

벤틀리의 한국 책임자로 선임된 크리스티안 슐릭 총괄이사. 사진 폭스바겐그룹코리아.

벤틀리의 한국 책임자로 선임된 크리스티안 슐릭 총괄이사. 사진 폭스바겐그룹코리아.

폭스바겐그룹코리아에 따르면 다음달 1일부터 근무하는 슐릭 총괄이사는 지난 2015년 벤틀리에 합류해 독일에서 지역 영업 관리직을 맡았다. 2018년 11월부터 터키와 이스라엘, 카자흐스탄 등을 포함한 동유럽 국가와 러시아에서 럭셔리 브랜드 운영을 맡았다.

니코 쿨만 벤틀리모터스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괄대표는 “한국은 벤틀리에 가장 중요한 시장 중 한 곳으로 최근 수년간 대단한 성장세를 기록했다”면서 “슐릭 총괄이사를 비롯한 한국 팀과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전임자인 워렌 클락 총괄은 한국에서의 임기를 마치고 본국인 영국으로 돌아간다. 클락 총괄의 임기 동안 한국 내 벤틀리 브랜드는 71%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전 세계 6위 시장으로 올라섰다.

틸 셰어 폭스바겐그룹코리아 사장은 "슐릭 총괄이사가 다양한 럭셔리 프리미엄 시장에서 쌓은 폭넓은 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한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부문 중 하나인 럭셔리 세그먼트에서 벤틀리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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