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집중] 제주 바다, 한라산이 한눈에…최고급 모던하우스 5가구 준공 후 분양

제주 최고급 모던하우스 ‘안트레 힐’이 분양에 나선다. 제주공항에서 12㎞ 떨어진 곳에 있으며, 바다와 한라산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는 파노라마 뷰를 갖추고 있다. [사진 아이엠 올리]

아이엠 올리가 제주 제주시 조천읍 신촌리 568 일대에서 약 250㎡(약 77평) 규모의 2층짜리 최고급 모던하우스 5가구를 준공 후 분양한다.

정우산업개발이 시공한 ‘안트레 힐’은 2018년 같은 지역에서 선보인 안트레 이후 4년 만에 내놓은 고급 주택이다.

한 가구당 대지면적은 575~672㎡로, 철근 콘크리트로 시공하고 건축 자재는 최고급 수입산을 사용했다. 외부 벽은 스페인산 천연 대리석, 이탈리아산 독일식 시스템 창, 영국산 삼중 유리로 시공했다.

외부 조경은 제주 자연석을 활용했으며 고급 조경수를 심었다.

위치도 우수하다.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촬영지 인근으로, 제주공항에서 12㎞가량 떨어져 있다. 제주 최고의 바다로 꼽히는 함덕 해수욕장이 5분 거리에 있다. 바다와 한라산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는 360도 파노라마 뷰를 갖췄다. 신촌초, 조천중, 함덕고를 걸어서 통학할 수 있고, 관공서를 비롯해 대형마트, 은행, 병원, 식당 등 대도시 못지않은 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이달 준공을 한 후 분양에 나서는 안트레 힐의 분양가는 17억~20억원 선이다.

샘플하우스를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다. 예약 방법은 휴대전화로 문의한 뒤 자료 발송 예약 시스템에 등록하면 된다.

박지원 중앙일보M&P 기자 park.jiwon5@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