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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올 여름 알짜 부동산 분양 봇물, 내 집 마련 실수요자 노려볼 만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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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면

전국 곳곳 분양 대전
올 여름 전국에서 알짜 분양이 쏟아진다. 입지, 상품성, 미래가치 등에서 돋보이는 단지가 많아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수요자는 눈여겨볼 만하다. 유망 수익형 부동산 상품도 공급된다.

‘루시아 청담 546 더리버’ 한강 조망

시행사 루시아홀딩스는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546일대에서 ‘루시아 청담 546 더리버’를 7월 공급할 예정이다. 지하 7층~지상 29층 규모로 계약면적 330㎡ 공동주택 15가구와 계약면적 372~526㎡ 주거용 오피스텔 11실이다. 도산대로에 있는 주거 건물 중 최고 높이(110m)로 지어져 랜드마크로 기대된다. 전 가구에서 한강 조망이 가능하다.
 
KB부동산신탁(시공 신세계건설, 위탁 월송홀딩스)은 서울 마포구 백범로 일원에서 ‘빌리브 디 에이블’을 분양 중이다. 지하 6층~지상 23층, 오피스텔 34실과 도시형생활주택 299가구(임대 포함)로 지하철 2호선 신촌역과 경의중앙선 서강대역이 도보 거리인 더블역세권 입지다. 현대백화점, 이마트, 신촌세브란스 등이 도보권에 있다.
삼부토건은 경기도 평택시 세교동 586-4번지 일원에서 ‘지제역 삼부르네상스’를 7월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10층, 전용 47~59㎡ 180실 규모다. 평택 세교지구에서 주거용 오피스텔로 희소가치가 높고, 전 실 2룸 구조에 복층으로 설계된다. 거실 천장고를 약 4m까지 높여 복층 활용도를 극대화하고, 개방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원당역 가까운 1236가구 분양

롯데건설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성사동 원당뉴타운 4구역 재개발아파트 ‘원당역 롯데캐슬 스카이엘’을 분양 중이다. 지난 12일 진행한 1순위 해당지역 청약에서 평균 7.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하 6층~지상 36층, 11개 동, 전용 35~84㎡ 총 1236가구다. 지하철 3호선 원당역이 가깝고 롯데마트, 이케아 등 쇼핑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극동건설은 7월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동 일원에서 ‘주안 극동스타클래스 더 로얄’을 공급할 계획이다. 지하 4층~지상 36층, 2개 동, 아파트 249가구와 오피스텔 108실로 구성된다. 이 중 전용 59~74㎡ 아파트 114가구와 전용 59㎡ 주거용 오피스텔 108실이 일반 분양된다. 도보 3분 거리에 수도권 1호선인 간석역이 있다.
 
한화건설은 대전시 서구 정림동 산23-21번지, 도마동 산39-1번지에서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을 7월 선보인다. 지하 3층~지상 최고 28층, 16개 동, 2개 단지다. 전용 84㎡ 1349가구로 지어진다. 여의도공원의 17배 면적(약 400만㎡)에 달하는 월평근린공원이 단지 옆에 개발될 예정이다.
 
반도건설은 충남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393-22번지 일원에 ‘유보라 천안 두정역’을 7월 말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29층, 8개 동, 556가구로 전용 84㎡ 단일평형으로 조성된다. 반도건설이 천안에 첫선을 보이는 아파트로 두정역 초역세권이다. 100% 남향 위주, 4베이 판상형 맞통풍 구조 위주 설계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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