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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뷰티] 몸에 필요한 성분 17·21가지를 한 번에 섭취 … ‘장대원’ 제품 2종 선보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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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제약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장대원은 최근 올인원 제품 ‘장대원 원데이 밸런스 멀티팩’과 ‘장대원 올인원 멀티비타민’을 출시했다.  [사진 대원제약]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장대원은 최근 올인원 제품 ‘장대원 원데이 밸런스 멀티팩’과 ‘장대원 올인원 멀티비타민’을 출시했다. [사진 대원제약]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겪으면서 면역력 증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데다 한여름 폭염과 장마가 반복되면서 건강 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대두되고 있기 때문이다.

건강기능식품 시장 규모는 그동안 꾸준히 확대돼 왔다. 특허청에 따르면 건강기능식품 상표출원 건수는 2017년 2105건에서 지난해 7145건으로 239% 늘어났다. 같은 기간 건강기능식품 시장 규모는 4조1728억원에서 5조454억원으로 20.9% 증가했다. 이같은 증가세는 그동안 지속돼온 웰빙 트렌드와 고령화에 더해 자기 관리를 중시하는 MZ세대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코로나19 팬데믹이 영향을 미쳐 건강기능식품 소비층이 더욱 확대된 결과로 풀이된다.

건강기능식품 상품이 다양해지면서 여러 상품을 일일이 확인해 가며 종류별로 구매하는 것에 피로를 느낀 소비자들이 올인원 제품을 찾는 경우도 많다. 올인원 제품은 다양한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서 우리 몸에 필요한 성분을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대원제약의 종합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장대원은 최근 올인원 제품 2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17가지 기능 성분을 한 팩에 담은 ‘장대원 원데이 밸런스 멀티팩’과 21가지 성분을 한 알에 담은 ‘장대원 올인원 멀티비타민’이다.

‘장대원 원데이 밸런스 멀티팩’은 지용성 및 수용성 비타민 12종과 미네랄 4종에 옥타코사놀을 더한 제품이다. 항산화 작용, 지구력 및 활력 증진, 에너지 대사 및 면역 기능 활성화 등에 도움을 주며 산화 방지 특수 멀티팩 포장으로 돼 있어 휴대가 편하다.

‘장대원 올인원 멀티비타민’은 13종의 비타민과 8종의 미네랄을 한 알에 담은 제품으로, 21종의 성분 모두 1일 영양성분기준치를 100% 충족한다. 1일 1회 1정 섭취하면 되기 때문에 복용이 간편한 것이 특징이다.

장대원은 세계적으로 흥행한 드라마 ‘오징어 게임’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배우 허성태를 모델로 발탁하고 할인 행사를 진행하는 등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올인원 제품은 바쁜 일상과 변덕스러운 날씨 탓에 더욱 지치기 쉬운 현대인들이 활력 증진, 면역력 증강을 위해 간편하게 선택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며, “소비자의 니즈에 맞춘 다양한 신제품을 지속해서 출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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