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새판 짜는 부·울·경] 새로운 도약에 나선 ‘DW’… ‘양산5차 비스타동원 솔라스타’ 분양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7면

동원개발

동원개발은 1975년 장복만 대표이사 회장(아래쪽 사진)이 설립했으며, 그간 전국에 8만1000여 세대의 아파트를 공급했다. 위쪽 사진은 본사 전경. [사진 동원개발]

동원개발은 1975년 장복만 대표이사 회장(아래쪽 사진)이 설립했으며, 그간 전국에 8만1000여 세대의 아파트를 공급했다. 위쪽 사진은 본사 전경. [사진 동원개발]

동원개발은 시공능력평가 1조5200억원, 전국 26위의 주택건설사다. 장복만 대표이사 회장이 1975년 설립하고 47년 동안 대표이사를 맡아오면서 전국에 8만1000여 세대의 아파트를 공급했다.

동원개발은 올해 ‘동원’의 영문 약자인 ‘DW’를 전면에 내세운 CI를 도입하며 새로운 도약에 나서고 있다. 50층 이상 초고층 복합 건물 브랜드 ‘SKY.V’도 선보였다. 해운대구 센텀시티, 북항 재개발 사업지, 울산 우정혁신도시 등에 건축 예정인 초고층 복합건물에 사용할 계획이다.

동원개발은 현재 주거 브랜드로 ‘비스타동원’ ‘동원로얄듀크’ ‘동원시티비스타’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부산진구 부암동 298-163 일원에 440세대를 공급하는 ‘부암2차 비스타동원 아트포레’를 완판했다.

이 기세를 몰아 비규제지역인 경남 양산시에서 ‘양산5차 비스타동원 솔라스타’ 분양에 들어간다. 양산시 덕계동 1050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38층에 311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선호도가 높은 전용 ▶59㎡ ▶73A㎡ ▶73B㎡ ▶84㎡의 중소형 위주로 공급된다.

양산시는 비규제지역으로 청약 및 대출 부담이 적어 자금 운용이 용이하고,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특히 만 19세 이상이고, 청약통장 가입 6개월이 경과하면 주택 소유 여부와 세대주, 세대원에 관계없이 청약할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을 끈다.

다양한 개발 호재를 갖고 있는 것도 장점이다. ‘부울경 메가시티’ 조성과 부산-양산-울산을 잇는 광역철도 구축이 탄력을 받으며 수혜지로 꼽힌다. 인근에 광역철도 정차역으로 덕계역(예정)이 계획돼 있어 초역세권 프리미엄도 기대해 볼 수 있다.

교육·교통·생활 인프라도 우수하다. 덕계초(병설유치원 포함)를 비롯해 웅상 중·고교, 웅상여중 등이 도보 10분 거리에 있다. 웅상체육공원, 회야강 산책로도 이용할 수 있고, 웅상센트럴파크가 2023년 준공 목표로 추진 중이다.

메가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 대형마트와 재래시장·관공서 등이 인접해 있다. 7번국도 개통으로 부산과 울산으로 연결이 빨라진다. 아이디에스플러스(주) 시행, 동원개발 시공으로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경남 양산시 덕계동 714-11에 있다.

‘창원 무동 동원로얄듀크’는 무동지구 최중심에 위치해 무동지구의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또 무동초등학교와 맞닿은 초품아 단지 그리고 창북중학교, 무동 꿈 유치원, 최윤덕 도서관 등을 도보로 이동할 수 있어 자녀를 둔 학부모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다.

교통망도 돋보인다. 북창원IC, 동마산IC, 동창원IC, 창원 1·2터널, 창원역 등이 인접해 차량을 통해 감계지구, 창원시청 등 주요 권역까지 이동이 수월하다. 지개~남산 연결도로가 개통되면서 창원 도심까지 접근성도 개선됐다.

‘창원 무동 동원로얄듀크’는 전용 면적 63B㎡, 75㎡ 타입에 대한 선착순 계약을 진행 중이다. 동·호수 선택이 가능하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