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여자대 학생 2명, MS오피스 세계경진대회 한국대표로 선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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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여자대학교 비서학과 구현희·김혜지학생이 ‘2022 MS 오피스 세계경진대회’에서 엑셀 부문과 워드 부문에서 각각 한국 대표로 선발됐다.
이번 한국 대표로 선발된 두 학생은 YBM이 주최한 국내 본선 대회에서 우승함에 따라 오는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미국 애너하임에서 개최되는 본선 경연에 한국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수원여자대학교 장기원 총장은 “10년 넘도록 매년 방학기간을 이용하여 MOS 자격과정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에 선발된 두 학생도 이 과정을 통해 자격증을 취득했다”며 “특히 국내에서 3명이 한국대표로 선발되었는데 우리대학 학생이 2명이나 출전하게 돼 너무 자랑스럽다” 고 말했다.

YBM 관계자는 “MS 오피스 세계경진대회는 미국, 프랑스, 영국, 일본 등 세계 40여 개 국가에서 참가하는 세계적인 시험”이라며 “그 동안 한국 대표들이 국제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보여온 만큼, 이번에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국내 본선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참가를 희망하는 과목의 ‘MOS 2016 버전’ 자격증을 소지해야 한다. MOS(Microsoft Office Specialist)는 MS사의 오피스 프로그램 활용능력을 평가하는 국제 인증 시험으로 미국, 프랑스, 일본, 영국 등 전 세계 140개 국가와 포춘지 선정 500대 기업에서 활용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1700여 개 기업 및 대학에서 신입사원 채용, 인사고과, 직원 교육, 학점인정, 졸업인증 등의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고 있는 국내 대표 IT 시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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