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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대우조선해양 노사 비공개 협상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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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대우조선해양 노사 비공개 협상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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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9:00

대우조선해양 노사 비공개 협상 재개

20일 오후 경남 거제시 대우조선해양에서 대우조선해양 협력업체와 하청지회가 파업 중단을 위한 비공개 협상을 재개하고 있다. 노조는 임금 30% 인상을 요구했으나 어제 열린 협상에서 사측 4.5%, 노측 5% 인상으로 폭을 좁혀나갔다. 노사 양측이 오늘 안으로 협상 결론을 내린다는 강한 의지를 보인다고 전해지는 가운데 노조 전임자 등 노동조합 활동 인정에 관해서도 양측이 적극적으로 의견을 나누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송봉근 기자

송봉근 기자

오후 7:30

영구임대주택단지 찾은 윤석열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이 20일 오후 경기 성남시 분당구 목련마을 영구임대 단지 내 국가유공자 가정을 찾아 유공자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날 윤 대통령은 주거 불안 관련 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겠다는 취지로 영구임대주택단지인 목련마을주공1단지에서 3차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주재했다.

사진 대통령실

사진 대통령실

오후 5:00

대우조선 하청노조 파업현장 노동계 집결…노조간 '맞불 집회'

대우조선해양 하청업체 노동조합의 파업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본사 임직원들이 파업 중단을 거듭 촉구하고 나섰다. 대우조선해양 임직원들은 20일 배포한 '거제·통영·고성 조선하청지회 불법 파업 중단 촉구안'에서 "대우조선해양에서 근무하는 2만여명의 구성원이 제1도크(선박건조공간)를 불법 점거하고 있는 하청지회로 인해 생존권에 위협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경남 거제시 옥포동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에서 하청 노조 파업을 지지하는 금속노조(왼쪽)와 파업 중단을 촉구하는 원청 노조(오른쪽)가 서문을 마주하며 집회를 벌이고 있다.

송봉근 기자

송봉근 기자

오후 4:00

149개 대학 참여 '2023 수시 대입정보박람회' 북적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이하 대교협)가 주최하는 2023수시박람회가 20일부터 23일까지 나흘간 코엑스A홀에서 진행된다. 시간은 오전10시부터 오후5시까지며 입장료는 1000원이다. 당일 현장접수 가능하며 사전접수는 15일(금)까지 대학입학정보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올해 전국대학 149개교가 참여해 개별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대교협 수시박람회는 각 대학의 입학 관계자와 일대일 상담을 받아볼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선호도를 보인다. 매년 6만명 내외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이날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3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에 입장하기 위해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줄을 서 있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오후 1:30

국내 첫 자연번식 판다 '푸바오'의 2살 생일잔치 열렸다

국내서 첫 자연번식으로 태어난 판다 '푸바오'가 20일 두 살 생일을 맞아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에서 대나무, 당근 등으로 만든 생일 케이크를 선물로 받았다. '푸바오(福宝)'라는 이름은 '행복을 주는 보물'이란 뜻이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오후 1:00

일제가 갈라놓은 창경궁~종묘, 90년 만에 다시 연결됐다

서울시는 일제가 갈라놓은 창경궁과 종묘를 90년 만에 다시 연결해 시민들에게 개방한다고 20일 밝혔다. 서울시는 서울의 역사를 바로 세우고 문화적 품격을 높이겠다며 2011년 5월 '창경궁-종묘 연결 역사복원사업'에 들어간 바 있다. 총사업비로 1008억원을 들여 12년 만에 복원공사를 끝냈다. 복원공간은 22일 개방된다. 사진은 하늘에서 본 창경궁~종묘 역사복원공간으로 왼쪽이 창경궁, 오른쪽이 종묘다.

사진 서울시

사진 서울시

2022.07.20오전 11:10

상임위 관련 메시지 주고 받는 국민의힘 의원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398회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국민의힘 소속 한 의원이 휴대전화로 상임위 구성과 관련해 문자메시지를 주고 받고 있다. 문자에는 ‘상임위는 7개 중 운영위와 법사위는 각각 권성동 김도읍이 맡고, 국방, 외통, 정보, 기재, 행안은 기존 위원장이 6개월간 맡음'이라고 적혀있다.

뉴스1

뉴스1

2022.07.20오전 11:00

악수하는 한-가봉 정상

윤석열 대통령이 20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알리 봉고 온딤바 가봉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졌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은 양국 관계 발전 및 에너지, 인프라 등 분야에서의 협력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보인다. 이후 윤 대통령은 파이살 빈 파르한 알 사우드 사우디아라비아 외교장관과 접견한다.

사진 대통령실

사진 대통령실

사진 대통령실

사진 대통령실

사진 대통령실

사진 대통령실

2022.07.20오전 10:30

교섭단체 대표연설하는 박홍근 원내대표, "檢출신 문고리 육상시가 대통령실 장악해"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398회 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을 겨냥해 "박근혜 정부 청와대의 '문고리 3인방'에 빗대 이른바 검찰 출신 '문고리 육상시'에 의해 장악됐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최근 연이어 불거지고 있는 대통령실 지인 채용과 김건희 여사 관련 인사 논란은 점입가경"이라며 "대통령의 6촌 친척과 40년 지기 황모씨와 우모씨의 아들에 이어, 이번엔 검찰 시절 인연을 맺은 지인의 아들까지, 모두가 대통령실에 채용돼 근무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뉴스1

뉴스1

뉴스1

뉴스1

2022.07.20오전 10:00

코로나19 신규확진 7만6402명, 수요일 기준 12주만에 최다

코로나19 유행 재확산세가 커지면서 20일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7만명대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7만6402명 늘었다고 밝혔다. 이날 확진자 수는 전날(7만3582명)보다 2820명 증가한 것이다. 이달 초부터 1주일 단위로 신규 확진자 수가 2배 안팎으로 증가하는 '더블링' 현상이 3주째 계속되면서 지난 4월 27일(7만6765명) 이후 수요일 기준으로는 12주, 일수로는 84일 만에 최다 기록을 나타냈다.

뉴시스

뉴시스

뉴시스

뉴시스

뉴시스

뉴시스

2022.07.20오전 9:00

대통령실 앞 1인 시위하는 고민정…“사적채용 대국민 사과하라”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20일 오전 서울 용산구 대통령 집무실 인근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사적 채용 논란을 비판하며 대국민 사과를 요구하는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고 의원은 지난 19일부터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앞에서 1인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고 의원은 “잇따른 사적 채용과 지인 찬스 논란 등으로 정부 인사 기준과 검증에 대한 신뢰가 무너지고 있는데도 대통령실 누구도 책임지지 않고 있다”라며 시위에 나선 이유를 밝혔다.

연합뉴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