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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 & Now] 채용 때 MBTI 활용? 97%가 안 쓴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경제 03면

그래픽=김현서 kim.hyeonseo1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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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 현장에서 MBTI(마이어스-브릭스 유형 지표)는 유효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19일 한국고용정보원이 752개 대·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를 내놓았다. 그 결과 채용 과정에서 MBTI를 활용하는 기업은 3.1%(23개사)에 그쳤다. 채용시 MBTI 유형이 보통 이상의 영향을 미친다고 답한 기업은 2.3%(17개사)였다. 또 AI 면접을 활용하는 기업은 6.9%(52개)였다. AI 면접 결과를 채용에 반영하는 기업은 4.1%(31개사)뿐이었다. 나영돈 한국고용정보원장은 “취준생은 MBTI 등에 위축될 필요 없이 직무 경험 등을 쌓는 데 진력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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