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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파스텔컬러의 아름다움 자아내는 '컨스텔레이션 컬렉션 28mm 모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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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오메가

오메가가 정확성의 상징인 컨스텔레이션 컬렉션의 28mm 모델을 선보였다. 파스텔컬러가 전하는 아름다움이 특징이다. [사진 오메가]

오메가가 정확성의 상징인 컨스텔레이션 컬렉션의 28mm 모델을 선보였다. 파스텔컬러가 전하는 아름다움이 특징이다. [사진 오메가]

오메가 컨스텔레이션 컬렉션은 오랫동안 시계 제조 분야에서 오메가(OMEGA)의 탁월한 정확성을 증명하는 모델이다. 이름 ‘컨스텔레이션(Constellation)’은 머리 위에서 반짝이는 별에서 영감을 얻어 지었다. 오메가는 이 컬렉션을 통해 시간을 측정하는 기준을 재정립하며, 우아하고 품격 있는 아름다움을 선보여 왔다.

올해 출시한 컨스텔레이션 28mm 모델의 핵심 테마는 파스텔컬러가 자아내는 아름다움이다. 각 타임피스는 화사한 다이얼 컬러와 조화를 이루는 베젤을 통해 고유한 개성을 드러낸다. 다이얼은 ▶블러쉬 로즈 ▶패출리 블로썸 ▶셀레스티얼 블루 ▶그린 말차의 네 가지 파스텔컬러로 구성됐다. 베젤에도 은은한 컬러를 적용했으며, 다이얼과 같은 컬러의 로마 숫자를 새겨 넣었다.

네 가지 모델 모두 케이스와 브레이슬릿은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로, 핸즈·인덱스·아플리케 디테일은 18캐럿 화이트골드 소재로 제작됐다. 정확성이 뛰어난 쿼츠 무브먼트인 오메가 칼리버 4061로 구동된다.

모든 모델의 케이스백에는 스탬핑 처리된 컨스텔레이션 천문대 메달리언이 장식돼 있다. 천문대 위 하늘엔 폴리싱 처리된 8개의 별이 수놓고 있는데, 이는 정확성에 대한 오메가의 현대적인 업적, 특히 마스터 크로노미터가 되기 위해 오메가 시계가 거쳐야 하는 8가지 기계적 테스트를 상징한다. 스위스 계측학연방학회(METAS)에서 실시하는 이 테스트들은 워치 메이킹 분야에서 가장 엄격한 과정으로 유명하며, 정확성·성능·항자성의 기준으로 평가된다.

케이스와 브레이슬릿의 모서리는 폴리싱 처리 및 베벨 가공돼 우아하고 섬세한 감각을 선사한다. 이 세련된 가장자리는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연출한다. 슬림해진 베절은 더욱 넓어진 다이얼 뷰를 제공하고, 얇아진 로마 숫자가 수직으로 장식됐다.

크라운의 절묘한 디테일은 오메가가 컨스텔레이션 디자인을 얼마나 변형했는지를 보여준다. 크라운의 톱니가 케이스의 아이코닉한 면을 반달 모양으로 디자인돼 여성미를 강조한다. 특히 핸즈는 이번 여성용 모델을 위해 특별히 스켈레톤 나뭇잎 모양의 슬림한 라인으로 업데이트했다.

브레이슬릿 클래스프는 오메가 표기와 심벌이 장식된 돔형 커버가 특징이다. 폴리싱 처리한 세련된 반달 디테일과 편안한 조정 장치가 더해져 필요한 경우 2mm 연장해 착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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