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조영식·이케다 다이사쿠 연구회’(회장 하영애 경희학원 이사)는 16일 오후 1시30분 경희대 청운관에서 ‘조영식·이케다 다이사쿠 평화포럼 2022’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6회째를 맞는 이 포럼은 지난 2년간 온라인으로 진행해오다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열린다. 포럼에는 박명광 국회미래연구원 이사장, 김용환 충북대 명예교수, 강희원 경희대 명예교수 등이 경희대 설립자인 미원 조영식 박사와 국제창가학회(SGI)를 설립한 이케다 다이사쿠 SGI 회장의 평화사상을 분석하고 실천 방법을 모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