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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왔습니다] 6월 10일자 B3면에 보도한 ‘한전 1분기 최악 적자, 가스공사 수요 예측 실패 탓?’ 기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경제 02면

한국가스공사는 6월 10일자 B3면에 보도한 ‘한전 1분기 최악 적자, 가스공사 수요 예측 실패 탓?’ 기사와 관련 “현물 물량 수요의 대부분을 발전용이 차지하고 있어 소비자 간 원가 왜곡이 발생함에 따라 합리적인 요금 책정을 위해 요금제를 개편한 것이고, 1분기 영업이익은 국제 유가 상승 등에 따른 해외 법인 이익 증가에 기인한 것으로 요금제 개편과는 무관하다”고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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