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M은 현재 82만TEU가량인 선복량(적재공간)을 2026년까지 120만TEU로 늘리고, 해운 전략자산에 15조원을 투입한다는 내용의 중장기 전략을 14일 발표했다. 터미널 등 물류 인프라를 확보해 수익기반을 강화하고, 추가 노선 확대 등 서비스 영역을 확장한다. 김경배 HMM 대표는 “글로벌 해운물류 기업으로서 미래에도 지속성장을 이어가기 위한 투자”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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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은 현재 82만TEU가량인 선복량(적재공간)을 2026년까지 120만TEU로 늘리고, 해운 전략자산에 15조원을 투입한다는 내용의 중장기 전략을 14일 발표했다. 터미널 등 물류 인프라를 확보해 수익기반을 강화하고, 추가 노선 확대 등 서비스 영역을 확장한다. 김경배 HMM 대표는 “글로벌 해운물류 기업으로서 미래에도 지속성장을 이어가기 위한 투자”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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