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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국가서비스대상] 고객경험인증제 최고 등급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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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면

공항물류 부문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가 ‘2022 국가서비스대상’ 공항물류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인천국제공항은 국제공항협의회(ACI) 주관 세계공항서비스평가(ASQ) 최초로 12년 연속 1위(2005~2016)를 차지했다. 또 2019년 기준 국제여객 세계 5위(연간 약 7000만명)를 달성했다. 지난해 3월에는 ACI 주관 고객경험인증제 최고 등급(4단계 인증)을 획득했다.

인천공항은 ACI가 인증하는 공항방역인증(AHA)을 획득했다. 4단계 방역체계 구축, 발열체크 로봇 및 비대면 키오스크 도입 등의 스마트 방역 시스템을 통해 여행객이 안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공항물류 부문에서도 서비스 개선 노력을 지속해왔다.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쉥커코리아와 인천공항 커뮤니티를 구성해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의 의약품 항공운송에 특화된 품질 인증제도인 CEIV Pharma 인증을 획득한 후 지난해 9월 AIRSIDE(항공기운항구역) 내에 신선화물처리시설인 쿨 카고 센터(Cool Cargo Center)를 오픈했다.

인천공항은 지난해 세계에서 두 번째 많은 국제화물(333만t)을 처리했다. 이중 환적 화물이 약 39%로 동북아 물류 거점 공항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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