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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국가서비스대상] 가상·증강현실의 실감형 콘텐트 한자리에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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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확장현실 플랫폼 부문  ㈜LG유플러스, U+DIVE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의 U+DIVE가 ‘2022 국가서비스대상’ 확장현실 플랫폼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LG유플러스는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을 통합 제공하는 XR 콘텐트 플랫폼 ‘U+DIVE(유플러스 다이브)’를 서비스한다. 국내 고객은 물론 해외에서도 통신사와 관계없이 다양한 초실감형 콘텐트를 이용할 수 있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U+DIVE는 영화·공연부터 여행·웹툰·게임·교육 등 8개 카테고리 2200여편의 XR 콘텐트를 제공하는 앱 서비스다. AR·VR 등 실감형 콘텐트를 모으고 공간적 요소를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고객 편의를 위한 웹사이트(uplusdive.com)도 운영한다.

U+DIVE의 핵심 서비스는 ‘XR 전시관’이다. U+DIVE에서는 지난해 EXO, NCT 127 등 아이돌 그룹의 온라인 전시관과 ‘뽀로로’ ‘내일은 국민가수’ 등 인기 캐릭터·IP를 활용한 전시관을, 올해에는 아이돌 그룹 비투비, 비비지의 가상 전시관을 선보였다. 각 전시관에서 고객은 상호작용 기능에 기반한 게임, 체험 미션을 수행할 수 있고, 다양한 공간과 콘텐트를 즐길 수 있다.

XR 전시관은 미국·중국·유럽·동남아 지역의 21개국에서도 체험할 수 있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해외여행이 자유롭지 못한 상황에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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