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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자대학교, ESG 스타트업 역량강화 창업아카데미 개최

중앙일보

입력

서울여자대학교(총장 승현우)는 지속 가능한 스타트업 미래 인재양성을 위해  ESG의 개념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 도출부터 비즈니스모델 구체화까지 창업사업화 이전 단계를 체계적으로 교육하는 ‘ESG 스타트업 역량강화 창업아카데미’ 개최한다고 밝혔다.

ESG는 환경(Environmental),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를 뜻하는 것으로 장기적인 관점에서 친환경 및 사회적 책임경영과 투명경영을 통해 기업의 지속가능성한 발전을 추구하는 기업의 미래전략이며 경영이다. 최근 들어 스타트업을 준비하고 있는 창업동아리 학생들도 ESG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이를 자신들의 창업아이템에 적용하여 창업 준비 단계에서부터 기업의 핵심가치로 삼는 분위기다.

본 프로그램은 서울여자대학교 창업교육센터와 서울산업진흥원(SBA)과 함께 창업에 대한 자신감을 높여 창업을 통한 자기 성장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준비하였으며 창업동아리 및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7월 11일부터 25일 까지 총 20시간 오프라인 교육으로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각 분야 실무 경험이 많은 창업전문가로 구성하여 ESG 특화교육, 창업기본교육, 심화교육 3단계의 체계화된 교육과정 편성되었으며 ESG 관점에서 기업가 마인드셋, 창업아이템발굴 및 검증, 디자인씽킹 실습, 비즈니스모델 작성 실습, 시장조사와 고객반응 조사로 구성하였다.

서울여자대학교 강승석 산학협력단장은 ”우수한 여성 창업가 발굴과 학생들의 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해서 창업교육과 창업동아리 지원 사업을 꾸준하게 추진하고 있다“면서 ”이번 ESG 스타트업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미래와 공감하며 사람의 가치를 키우는 대학으로서 역할을 위해 노력하고 우리 사회를 행복하게 하는 ESG형 인재를 발굴하여 미래 창업가인 학생들의 창업활동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서울여자대학교 창업교육센터는 창업에 관심 있는 학생 창업자 대상으로 다양한 창업시뮬레이션 프로그램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창업동아리를 선정하여 아이디어 발굴부터 시제품제작까지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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