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 [포토타임] '날씨가 왜이래'…갑자기 쏟아지는 장맛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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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날씨가 왜이래'…갑자기 쏟아지는 장맛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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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1오후 4:30

'날씨가 왜이래'…갑자기 쏟아지는 장맛비

장맛비가 오락가락 내린 11일 오후 서울 곳곳에서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화요일인 내일(12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무더위가 다시 시작된다. 오전(09~12시)부터 늦은 오후(15~18시) 사이 충남 남부 내륙과 전라 내륙, 경북 서부 내륙, 경남 북서 내륙에는 5∼20㎜의 소나기가 오는 곳도 있을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21∼25도, 낮 최고기온은 25∼32도로 예보됐다. 충청권과 전라권을 중심으로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 올라 폭염 특보가 발표될 가능성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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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1오후 4:00

출전 자격은 최소 국가대표!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수들의 체육대회 열려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수들이 11일 오후 충북 진천군 대한체육회 진천선수촌에서 리프레시(RE:FRESH) 체육대회를 하고 있다. 이번 체육대회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연기로 침체되어 있는 국가대표 선수들과 지도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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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1오후 3:00

전력수급 금일 전망은? 전력거래량 상반기 기준 사상 최고 기록해

11일 오후 명동 한국전력 서울본부에 설치된 전광판에 실시간 전력수급 현황이 표시돼 있다. 이날 한국전력과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상반기 전력거래량은 26만9432GWh(기가와트시)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9% 늘었다. 이는 상반기 기준 최대 규모다. 기존 기록은 4년 전인 2018년 상반기의 26만2555GWh다. 전력거래금액은 전력거래량보다 더 큰 폭으로 늘었다. 상반기 전력거래금액은 지난해 동기보다도 60.7% 급증한 37조3492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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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1오후 2:50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 1만 2693명, 더블링 현상 지속되

11일 오후 대구 달서구보건소 뒤편 월성공원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줄지어 코로나19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만 2693명으로 지난주 6249명보다 2배 이상 늘어났다. 2주 전인 지난달 27일(3423명)보다는 4배 가까이 증가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달 말부터 점차 증가해 지난 5~8일 나흘간 1만 명대 후반을 기록하고, 9~10일 이틀 동안은 2만 명대로 올라섰다. 이날 윤석열 대통령도 코로나19 재유행에 따라 출근길 '도어스테핑'(약식 회견)을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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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1오후 2:00

'이승우는 10번'…토트넘과 맞대결 앞둔 팀 K리그 유니폼과 등 번호 공개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와 친선 경기에 나서는 '팀 K리그'의 유니폼과 선수들의 등 번호가 11일 공개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이날 공개한 팀 K리그의 유니폼은 K리그 공식 스폰서인 아디다스가 제작했으며, 검은색 바탕에 선수 배번과 이름에는 금색이 사용됐다. 프로연맹은 선수들이 착용할 유니폼과 함께 등 번호도 공개했다. 이승우(수원FC)는 10번, 조규성(김천)이 9번, 백승호(전북)가 8번, 권창훈(김천) 22번 등이다. K리그 1을 대표하는 24명으로 꾸려진 팀 K리그와 토트넘의 쿠팡 플레이 시리즈 1차전은 13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며, 쿠팡 플레이에서 중계된다.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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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1오후 1:40

김주현 신임 금융위원장에 임명장 수여하는 윤석열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이 11일 김주현 금융위원장에 대한 임명을 재가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윤 대통령은 앞서 김 위원장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재송부를 국회에 요청했으나, 기한(8일)까지 회신을 받지 못하자 이날 임명을 강행했다. 새 정부 들어 국회 인사청문회 없이 임명된 고위 공직자는 김창기 국세청장,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김승겸 합동참모본부 의장에 이어 네 번째다.

사진 대통령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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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1오후 1:30

'우회전 시 일단멈춤'…내일부터 개정된 도로교통법 시행, 위반 시 범칙금 6만원

개정된 도로교통법 시행을 하루 앞둔 11일 서울의 한 교차로에 우회전 시 보행자 안전을 위한 일단 멈춤 표시가 설치돼 있다. 개정된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모든 운전자는 횡단보도에 보행자가 통행하고 있는 경우뿐만 아니라 '통행하려고 하는 때'에도 일시 정지해야 한다. 또한 어린이 보호구역 내의 신호 없는 횡단보도에서는 보행자의 통행 여부와 관계없이 무조건 일시 정지해야 한다. 이를 위반하는 경우 승용차 운전자를 기준으로 범칙금 6만원 및 면허 벌점 10점이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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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1오후 1:00

인양되는 제주 한림항 화재 선박

11일 제주시 한림읍 한림항에서 크레인 2대가 화재 선박을 인양하고 있다.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화재사고 발생 닷새째인 이날 오전 8시 30분께 처음 불이 발생한 한림 선적 근해채낚기 어선 A호 옆에 있다 옮겨붙은 불에 탄 근해채낚기 어선 B호에 대한 인양 작업을 시작했다. 사고 당시 고열로 인해 선체가 녹아내린 상태로, 선체 인양이 이뤄지면 선체를 절단해 내부 감식이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해경은 실종된 A호 선원 2명이 사고 당시 기관실에 있었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감식과 함께 기관실 내 실종자 수색도 할 방침이다. 앞서 지난 7일 오전 10시 17분께 제주시 한림항에 정박 중인 한림 선적 근해채낚기 어선 A호에 불이나 7시간 만인 오후 5시 14분께 꺼졌다.A호에서 시작된 불은 양옆에 있던 한림 선적 근해채낚기 어선 B호와 근해자망 어선 C호로 옮겨붙어 어선 총 3척에 불이 났다. 이 불로 A호 선원 중 3명이 다치고 2명이 실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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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1오전 11:20

미디어 아트로 보는 사계절의 미(美) '시간의 조각:계절'

11일 오전 서울 마포구 네이처랩스에서 열린 〈시간의 조각:계절〉 미디어아트 전시에서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시간의 조각:계절〉은 우리나라 사계절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전시로 오는 15일부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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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1오전 10:40

'가짜 경유와 정상 경유'

경유에 값싼 난방용 등유를 섞어 가짜 석유를 만들어 팔거나 가격표시를 하지 않고 비싼 가격으로 석유를 판매한 주유업자들이 경기도에 적발됐다.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 5~6월 한국석유관리원과 공조해 석유제품 불법 유통을 수사해 6명을 적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들이 불법 유통한 양은 총 254만ℓ로, 200ℓ 드럼통 1만3000개 분량이며, 시가로는 53억원에 이른다. 이렇게 제조한 가짜 석유는 대기오염뿐 아니라 자동차와 중장비의 고장을 유발, 대형 안전사고의 원인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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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1오전 10:30

아베 전 일본 총리 조문한 박진 외교부장관 "방일하면 조언 들으려 했다"

박진 외교부장관이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에 마련된 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일본 총리 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박 장관은 이날 "아베 전 총리의 피격, 사망에 대해 모두 충격을 받았다"며 "조문록에는 일본 헌정사상 최장수 총리를 역임하시고 일본 정치사에 큰 족적을 남기신 아베 신조 전 총리를 잃으신 유가족과 일본 국민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의 뜻을 표한다고 썼다"고 말했다. 또 "이번에 만약 일본 방문이 이뤄진다면 아베 전 총리를 만나 뵙고 여러 가지 좋은 조언을 들어보려 생각했었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아베 전 총리 국내 분향소가 일반인에게 문을 열기 전 이곳을 찾았다. 구마가이 나오키 주한일본대사 총괄공사가 박 장관을 영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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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외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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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1오전 10:00

경기 수원과 서울을 오가는 광역버스, 노조 전면 파업으로 멈춰

근로조건 개선 및 임금 인상 등의 협상 결렬에 따라 경진여객 노조가 전면 파업에 돌입한 11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차고지에 운행을 멈춘 버스들이 주차돼 있다. 경진여객은 3000번, 7770번, 7780번, 7800번 등 수원과 화성에서 강남과 사당을 오가는 광역버스와 M버스 등 165대를 운행하고 있다. 경진여객 노조는 4월부터 사측과 임금인상분 등을 놓고 협상했으나 결렬되자 지난 6일부터 입석 승객의 승차를 거부하는 준법 투쟁을 벌인 데 이어 이날부터 전면 파업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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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1오전 9:40

국민의힘 최고위 이준석 대표 앉던 빈 자리 착석한 배현진

1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에 당 윤리위원회 징계로 이준석 대표가 불참한 가운데 당 대표 직무대행을 맡은 권성동 원내대표와 배현진 최고의원, 조수진 최고의원이 참석해 있다. 이날 권 원내대표는 "윤리위원회는 독립기구로서 당 대표라 할지라도 그 결정을 존중하고 수용해야 한다"며 이준석 대표에게 윤리위 징계 결정 수용을 거듭 촉구했다. 이어 "비록 당 대표 직무 정지 상황에 놓였지만, 우리 당의 혁신 시계는 멈추지 않을 것"이라며 "이 대표 역시 어느 자리에 있든 혁신의 길에 함께 해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대표와 연이은 충돌로 지난주 최고위 회의를 불참했던 배 의원은 "국민과 당원들께서 국민의힘을 믿고 큰 힘을 실어주셨는데 최근 몇 가지 당내 문제로 인해 정부 출범하자마자 굉장히 신바람 나게 정부가 운영되는 동력을 드리지 못하고 오히려 많은 걱정을 끼쳐드렸단 것에 대해 지도부의 한 사람으로 송구스럽다"며 당내 내홍에 대해 사과했다.

김상선 기자

김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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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1오전 9:00

영국 윔블던 테니스대회 14세부 남자 단식 초대 챔피언 등극한 조세혁

테니스 유망주 조세혁 선수가 올해 신설된 윔블던 테니스대회 14세부 남자 단식 초대 챔피언에 등극했다. 조 선수는 10일(현지시간) 영국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14세부 남자 단식 결승에서 커렐 오브리엘 은고노에(미국)를 2-0(7-6〈7-5〉 6-3)으로 물리쳤다. 조별리그를 3전 전승으로 마친 조세혁은 전날 4강에서 1번 시드 이반 이바노프(불가리아)를 2-1(7-6〈7-5〉 1-6 11-9)로 따돌렸고, 이날 3번 시드 은고노에까지 물리쳤다.

사진 대한체육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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