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 [포토타임] '내 휴대폰에 저장'…청와대 분수대 앞에 등장한 볼 빨간 尹 대통령 내외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포토타임] '내 휴대폰에 저장'…청와대 분수대 앞에 등장한 볼 빨간 尹 대통령 내외

기사 업데이트 알림 받아보기

[포토타임] '내 휴대폰에 저장'…청와대 분수대 앞에 등장한 볼 빨간 尹 대통령 내외

기사 업데이트 알림 받아보기

기기 알림 설정이 꺼져있어요.
중앙일보 앱 알림 허용을 위해
알림 설정 페이지로 지금 이동 하시겠어요?

설정 > 알림 > 중앙일보에서 알림을 허용해주세요.

알림 허용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2.07.07오후 4:30

'내 휴대폰에 저장'…청와대 분수대 앞에 등장한 볼 빨간 尹 대통령 내외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의 등신대가 등장했다. 해당 등신대는 윤석열 대통령 팬클럽이 설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분수대 앞에 설치된 윤 대통령 관련 등신대는 총 3개다. 윤 대통령, 김 여사 단독 등신대 1개씩과 턱시도를 입은 윤 대통령과 웨딩드레스를 입은 김 여사의 합성사진으로 만든 등신대 1개다. 7일 분수대를 찾은 시민들이 등신대 앞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뉴스1

뉴스1

뉴시스

뉴시스

연합뉴스

연합뉴스

연합뉴스

연합뉴스

2022.07.07오후 4:00

소서(小暑) 무더위에는 바람을 가르는 서핑이 제격!

본격적인 더위의 시작을 알리는 소서(小暑)인 7일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울산 태화강 하류에서 윈드서핑 동호인들이 바람을 가르며 더위를 나고 있다.

뉴스1

뉴스1

뉴스1

뉴스1

뉴스1

뉴스1

2022.07.07오후 3:30

성산대교 남단에 이어 북단에도 발생한 균열

한강 성산대교의 남단 바닥 판(슬래브)에 이어 북단 바닥 판에서도 콘크리트 균열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돼 서울시가 보수·보강 방식을 논의 중이다. 시는 7일 성산대교 균열 현장과 관련해 "현재 보수 방법과 보수 범위 등 구체적인 시행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에 앞서 시는 성산대교 남단 바닥 판 보강공사를 마친 지 1년도 되지 않아 폭 9m짜리 바닥 판 3개가 연이어 설치된 곳에서 균열이 생긴 것을 확인했다. 남·북단 모두에서 균열이 발생함에 따라 향후 성산대교는 전면 재보수가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문가 TF는 전면 재보수가 필요하다고 입장을 정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1980년 건설된 성산대교는 내부순환도로(마포구 망원동)와 서부간선도로(영등포구 양평동)를 잇는 다리로 연장 1455m, 폭 27m다. 하루 교통량은 16만대 이상으로 한강 다리 중 한남대교 다음으로 교통량이 많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연합뉴스

연합뉴스

연합뉴스

연합뉴스

연합뉴스

연합뉴스

2022.07.07오후 2:30

밀려드는 외국인 근로자들...이달 1만명 예상

7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외국인 근로자들이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지난 5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올해 들어 입국한 외국인 근로자(E-9·고용허가제)는 1월 2671명, 2월 2341명, 3월 3813명, 4월 4867명, 5월 5308명, 6월 6208명을 기록했다. "7월은 1만명 이상의 외국인 근로자가 입국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고용노동부가 밝혀 이달 입국하는 외국인 근로자는 1만 명이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2022.07.07오후 1:30

수박도 집고 샤워도 하고 폭염에 바쁜 코끼리 코

소서(小暑)이자 전국에 한낮 기온이 30도가 훌쩍 넘는 찜통더위가 이어진 7일 광주 북구 우치동물원에서 코끼리가 특식으로 제공한 수박과 물 샤워로 더위를 식히고 있다. 금요일인 내일(8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비가 내릴 전망이다. 수도권·강원 내륙·산지에는 30∼100㎜(많은 곳 경기북부, 강원북부 내륙·산지 150㎜ 이상)의 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충청권·남부지방·제주도 산지·서해5도는 10∼60㎜, 강원 동해안, 제주도(산지 제외), 울릉도·독도는 5∼30㎜의 비가 오겠다.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23∼27도, 최고기온은 27∼33도로 예보됐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연합뉴스

연합뉴스

연합뉴스

연합뉴스

2022.07.07오후 1:20

[포토타임] 지휘관이 해병이 됐음을 선포하자, 신병들의 반응...

 해병대 교육훈련단 신병 1282기 수료식이 7일 경북 포항 부대 연병장에서 열렸다. 이날 수료식은 완화된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29개월 만에 가족과 지인이 참석하는 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해병대자격 선포에서 정종범 교육훈련단장이 "해병이 되었음"이라고 선포하자 신병 1천282기 모두 함성을 지르며 환호했다. 이날 수료한 신병 1303명은 지난 5월 입영해 7주간 상륙작전 생존술, 산악·공중기초훈련, 천자봉 정복훈련 등을 통해 무적해병으로 거듭났다.

지휘관이 해병이 됐음을 선포하자 신병들이 환호하고 있다. 뉴스1

지휘관이 해병이 됐음을 선포하자 신병들이 환호하고 있다. 뉴스1

지휘관은 수료식 중 부모님들이 늠름한 아들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도록 탈모를 명령했다. 뉴스1

지휘관은 수료식 중 부모님들이 늠름한 아들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도록 탈모를 명령했다. 뉴스1

신병들이 해병대 박수를 치며 군가를 제창하고 있다. 뉴스1

신병들이 해병대 박수를 치며 군가를 제창하고 있다. 뉴스1

한 신병이 할아버지를 업고 있다.뉴스1

한 신병이 할아버지를 업고 있다.뉴스1

축하공연하는 해병 의장대. 뉴스1

축하공연하는 해병 의장대. 뉴스1

2022.07.07오후 12:25

제주 한림항 어선 3척 화재, 3명 중상, 실종자 2명 수색 중

 7일 오전 10시 17분께 제주시 한림읍 한림항에 정박 중인 한림 선적 근해채낚기 어선 A호(49t)에 불이 났다는 신고가 소방당국에 접수됐다. 제주소방안전본부와 제주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불이 근처에 있던 한림 선적 어선 B호(49t)와 C호(39t)로 옮겨붙어 불이 난 어선은 총 3척이다. 화재 직후 주변 해상 등에서 3명이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한 소재 파악이 되지 않는 선원을 찾기 위한 수색이 진행되고 있다. 해경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오후 12시 30분 현재 실종자는 2명이며, 화재 당시 배에 있던 정확한 인원을 파악 중이다.

뉴시스

뉴시스

뉴스1

뉴스1

연합뉴스

연합뉴스

연합뉴스

연합뉴스

연합뉴스

연합뉴스

2022.07.07오후 12:00

제로백 3.2초, 람보르기니 '우라칸 테크니카' 국내 출시

람보르기니 서울은 7일 서울 강남구에서 미디어 행사를 열고 V10 슈퍼 스포츠카 '우라칸 테크니카(Huracán Tecnica)'를 출시했다. 지난 4월 전 세계 최초 공개 이후 석 달 만이다. 우라칸 테크니카는 '우라칸 STO(Huracán STO)'와 동일한 자연흡기 V10 엔진을 탑재해 최고 출력 640마력, 최대 토크 57.6kg∙m(@6,500rpm)을 발휘한다. 람보르기니 고유의 경량화 기술로 공차중량이 1379kg에 불과하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3.2초, 그리고 시속 200km까지 9.1초 만에 주파한다. 시속 100km에서 정지상태까지 제동거리는 31.5m밖에 되지 않으며 최고 속도는 시속 325km를 넘는다. 공식 판매 가격은 부가세 포함해 3억4000만원부터 시작한다.

뉴스1

뉴스1

뉴스1

뉴스1

2022.07.07오전 10:50

압수한 17억 5000여만원의 짝퉁 의류·가방, 어떤 것들이 있나…

의류, 핸드백, 골프채 등 세계 유명 제품을 짝퉁으로 판매한 업자들이 적발됐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은 오픈마켓과 동대문·남대문 일대 대형상가 및 강남·명동 일대에서 총 2505점의 명품 의류나 액세서리 등의 위조품을 판매한 업자 58명을 상표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7일 밝혔다. 이들 업자는 짝퉁제품을 암시장에서 구매, 인터넷이나 서울 명동의 공실 상가 등에서 '떴다방' 식으로 판매하다 적발됐다. 이번에 적발된 위조상품은 유명 브랜드 의류와 가방, 골프용품 등 정품 추정가 기준 약 17억 5000여만원에 달한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뉴스1

뉴스1

연합뉴스

연합뉴스

연합뉴스

연합뉴스

2022.07.07오전 10:15

국민의힘 윤리위, 오늘 오후 7시 이준석 대표 '성상납 증거인멸 교사' 의혹 심의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는 7일 오후 7시 국회 본관에서 회의를 열고 이준석 대표의 '성상납 증거인멸 교사' 의혹 관련 사안을 심의한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윤리위에 출석해 자신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 소명할 예정이다. 해당 의혹에 연루된 김철근 당대표 정무실장도 이날 이 대표에 앞서 윤리위에 출석한다.

뉴시스

뉴시스

2022.07.07오전 9:50

7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만8511명 발생, 전날보단 860명 줄어

 코로나19 유행이 증가세로 돌아선 가운데 7일 1만8000명대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8511명 늘어 누적 1천845만1천862명이 됐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42일 만에 최다치를 기록한 전날 집계치(1만9천371명)보다는 860명 적다.

그러나 1주일 전인 지난달 30일(9천591명)의 1.93배, 2주 전인 지난달 23일(7천493명)의 2.47배로 증가했다. 오미크론 변이 유행이 정점을 찍은 이후 꾸준히 감소하던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달 27일(3천423명) 저점을 찍은 뒤 증가세를 보인다.

7일 오전 서울 용산구보건소 선별진료소. 뉴시스

7일 오전 서울 용산구보건소 선별진료소. 뉴시스

2022.07.07오전 9:50

짙은 해무가 낀 부산 해운대구와 광안대교

7일 부산 해운대와 마린시티 일대가 해무에 뒤덮여 있다. 기상청은 차가운 바닷물이 뜨거운 공기를 만나 해무가 최근 많이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절기상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한다는 소서(小暑)인 오늘 전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 내려진 가운데 중부지방 등 곳곳에 비 소식이 있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에 폭염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최고체감온도가 33~35도 내외로 올라 매우 덥겠고 밤사이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많겠다"면서 "이날 비가 오면서 기온이 일시적으로 낮아지는 곳이 있겠으나 비가 그치면 무더위가 지속하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 바란다"고 예보했다.

오전부터 밤사이 중부지방과 전라권, 경북 북부내륙, 제주도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에 30~100㎜,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내륙·산지에 많게는 150㎜ 이상으로 관측된다. 충청권과 남부지방, 제주도 산지, 서해5도는 10~60㎜, 강원 동해안과 제주도, 울릉도·독도는 5~30㎜로 예측된다.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충청권, 전라권에는 강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일부 지역에서는 시간당 30~50㎜ 이상으로 비가 매우 강하게 내리겠다.

송봉근 기자

송봉근 기자

송봉근 기자

송봉근 기자

 송봉근 기자

송봉근 기자

뉴시스

뉴시스

2022.07.07오전 9:20

코스피 상승 출발, 전 거래일(2292.01)보다 16.96포인트(0.74%) 오른 2308.97에 개장

 코스피가 전 거래일(2292.01)보다 16.96포인트(0.74%) 오른 2308.97에 개장한 7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744.63)보다 6.35포인트(0.85%) 상승한 750.98,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306.3원)보다 1.3원 내린 1305.0원에 출발했다.

뉴시스

뉴시스

2022.07.07오전 9:10

삼성전자 2분기 실적발표...매출 77조원, 영업이익 14조원

 삼성전자가 연결 기준 올해 2분기(4~6월) 매출 77조원, 영업이익 14조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2분기 대비 매출은 20.94%, 영업이익은 11.38% 각각 증가했다. 매출의 경우 역대 최고치였던 1분기(77조7천800억원)보다는 1% 감소했으나, 2분기 기준으로는 가장 많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와 인플레이션(물가상승), 경기둔화에 따른 수요 위축 등 갖은 대내외 악재 속에서도 비교적 선방했다는 전문가들의 분석이 나온다.

뉴스1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