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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 Now] 아반떼 4개 차종 포함 현대차·기아 21만여대 리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경제 04면

현대차 아반떼 4개 차종 17만여 대에서 앞 좌석 안전띠 조절장치 결함이 발견돼 자발적 리콜이 실시된다고 국토교통부가 6일 밝혔다. 2020년 3월~2022년 5월 생산된 아반떼(CN7), 아반떼 하이브리드(CN7 HEV) 등이 대상이다. 기아 셀토스·스포티지, 현대차 투싼·코나 등 4만4000여 대도 연료필터·브레이크 부품 결함으로 시정조치가 이뤄진다. 현대차 하이테크센터와 블루핸즈, 기아 직영 서비스센터에서 각각 무상으로 수리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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