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대학교 컴퓨터공학과 재학생들이 최근 열린 2022년 제2회 전국 대학생 이그나이트 스토리텔링 경진대회에 참가해 은상과 동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대한전자공학회 산업전자소사이어티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 참가한 총 36개 팀 중 ▲MCT팀(김민성, 김민정, 한차희) 은상, ▲AIA팀(김창윤, 김창환, 황지은)동상, ▲Aigorithm팀(고영찬, 신국환)과 ▲Big I팀(권미진, 김현준, 표웅전)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국제대학교 컴퓨터공학과 학과장 이태동교수는 “전자 및 통신과 IT분야의 직업 미래와 문제 해결을 주제로 열린 이번 이그나이트 스토리텔링 경진대회에 참가한 목적은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가진 인재 육성. 인성과 배려를 통합할 수 있는 우수인력 발굴 및 양성, PPT 작성과 발표 능력을 통한 전달 능력 향상, 컴퓨터식 사고를 기반으로 하는 학과문화 활성화, 나눔 행사를 통한 봉사정신 함양으로 사회적 관심과 저변 확대하는데 있으며, 또한 학과 홍보 및 포상을 통한 학생 참여 의욕을 제고하는데 있다”고 밝혔다.
국제대학교 컴퓨터공학과는 2023학년도 입시부터 소프트웨어과로 학과명을 변경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합하는 ICT분야의 새로운 도약과 무한한 가능성을 토대로 IT강국을 주도할 수 있는 정보기술 개발·운영·관리 분야의 전문 인력양성을 목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