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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허준이 “수학은 인간 한계 이해하는 과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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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수학 노벨상’ 필즈상 한국계 첫 수상 

사진은 필즈상 시상식장의 허준이 교수와 허 교수 소개 동영상 속 기호를 합성했습니다. [AP=연합뉴스]

사진은 필즈상 시상식장의 허준이 교수와 허 교수 소개 동영상 속 기호를 합성했습니다. [AP=연합뉴스]

재미동포 수학자가 수학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필즈상(Fields Medal)을 전세계 한인 최초로 수상했다. 허준이(39) 미국 프린스턴대 교수 겸 한국 고등과학원(KIAS) 수학부 석학교수가 그 주인공이다. 그는 5일 핀란드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개인적으로 수학은 저 자신의 편견과 한계를 이해해 가는 과정이고, 좀 더 일반적으론 인간이라는 종(種)이 어떤 방식으로 생각하고 또 얼마나 깊게 생각할 수 있는지 궁금해하는 일”이라고 말했다. 사진은 필즈상 시상식장의 허준이 교수와 허 교수 소개 동영상 속 기호를 합성했습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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