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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 안전교육연수원, 생명사랑연구소 문 열어

중앙일보

입력

가천대 안전교육연수원 내 생명사랑연구소가 2일 문을 열었다. 허억 가천대 안전교육연수원장은 “안전교육연수원은 그간 교통안전, 산업안전. 생활안전에 관련된 교육과 연수에 집중했지만, 국내에서 하루에 36명꼴로 스스로 목숨을 끊는 등 최근 자살 문제가 심각한 상황에서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살리기 위해 생명사랑연구소를 열었다”고 밝혔다. 생명사랑연구소 초대소장에는 보험연수원부원장, 가천대겸임교수를 역임한 양두석 안실련자살예방센터장이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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