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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기호흡으로 건강하고 지혜롭게 살아가는 운기 워크샵

중앙일보

입력

최근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새로운 삶의 패러다임이 요구되는 이때에 한국 기 수련 문화로 잘 알려진 국선도의 운기행공이 주목받고 있다. 수련을 통해 면역력과 정신력을 높여 건강을 회복하고 마음을 다스려 지혜로운 생활을 할 수 있다고 한다.
이러한 증험적 단전호흡과 운기행공을 경험하는 워크샵이 7월 10일 광주를 시작하여 전국을 순회하며 열린다.

워크샵에서는 현재의 기운의 상태를 점검한후 각자 상태에 맞는 기운잡기, 단화기형성, 임독유통을 위한 단계별 운기법을 실습형태로 이루어진다.
수련에 증험적 경험을 가진 지도자들과 국선도 법사인 마성(磨性) 정도현 교수가 주도한다. 정도현 교수는 어떻게 건강을 회복하고 깨달음의 길로 가는가를 실제적인 경험과 방법으로 현장감 있게 기술한 “국선도 수련과 치유 그리고 깨달음”를 엮은이이기도 하다.

체험적 워크샵으로 참여인원이 제한되므로 사전 예약의 형태로 이루어지니 미리예약 하는 것이 좋다.

마성 정도현 법사는 일반적으로 기 수련이나 임독유통을 막연하고 추상적이며 신비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으나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지도를 받으며 국선도 수련을 하면 누구나 실생활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다고 한다.
국선도 단전호흡과 행공을 초보에서 고급까지 어떻게 수련하고 지도하여 어떠한 결과가 나왔는지를 건강 차원에서 정신수련의 차원으로 가는지도 소개한다고 한다. “국선도 수련과 치유 그리고 깨달음” 책을 가져오시면 저자 싸인도 해드린다.

열리는 곳 광주, 대구, 과천, 천안, 서울(봉천), 전주, 국선도 대구 한빛 대명수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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