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박지현, 민주 전대 출마 못한다…비대위 "예외 안돼"

중앙일보

입력 2022.07.04 09:39

업데이트 2022.07.04 10:48

더불어민주당 박지현 전 공동비상대책위원장. 국회사진기자단

더불어민주당 박지현 전 공동비상대책위원장. 국회사진기자단

더불어민주당은 4일 당권 도전을 선언한 박지현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8·28 전당대회 출마 자격을 두고 "예외를 인정할 불가피한 사유를 발견하지 못했다"며 불허했다.

우상호 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비대위에서 박 전 위원장의 전당대회 출마에 관한 사안을 논의했다"며 "당무위에 박 전 위원장의 출마를 위한 예외 조항을 안건으로 상정해 토론하는 것을 부의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우 위원장은 "비대위원들은 박 전 원장이 소중한 민주당의 인재이지만, 예외를 인정할 불가피한 사유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박 전 위원장은 지난 2일 당권 도전 의사를 밝히며 "다만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하려면 당원 가입을 한 지 6개월이 지나야 하는데 제가 아직 당원 가입을 한 지 6개월이 안 됐다"며 "그래서 제 출마 당락은 우리 당 비대위와 당무위에서 논의할 사안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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