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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확진 6253명, 전주보다 2830명 늘어…월요일 6주만에 최다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난 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가 마련된 충남 계룡시 보건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김성태

지난 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가 마련된 충남 계룡시 보건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김성태

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253명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6253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1839만5864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6089명, 해외유입이 164명이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중 60세 이상 고위험군은 748명(12.3%), 18세 이하는 1484명(24.4%)이다.

이날 0시 기준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3명 늘어 56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4명 줄어든 4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사망자는 2만4574명, 치명률은 0.13%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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