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한국 서비스대상] 끊임없는 혁신과 서비스 상품 발굴 통해 '대한민국 신주거문화' 선도

대우건설 푸르지오

대우건설은 2019년 새로운 철학·디자인·상품으로 변화된 새로운 푸르지오를 발표하며 ‘대한민국 신주거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사진 대우건설]

대우건설 푸르지오(대표이사 백정완·사진)가 ‘2022 한국서비스대상’ 아파트 부문 종합대상을 받았다.

대우건설은 1994년 최초로 아파트에 환경개념을 도입한 그린홈·그린아파트라는 주거상품을 탄생시켰다. 2003년에는 친환경 철학을 집약해 자연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생활문화공간인 ‘푸르지오’를 론칭하고 한국을 대표하는 친환경 브랜드로 성장시켰다.

대우건설은 끊임없는 혁신과 서비스 상품 발굴을 통해 고객 편의와 주거문화 발전에 지속해서 기여해왔다. 2019년에는 새로운 철학과 디자인, 상품으로 완전히 변화된 새로운 푸르지오를 발표하며 ‘대한민국 신주거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2019년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분야 시상식인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Bronze Prize(한국디자인진흥원상)’를 수상했다. 2020년에 이어 2022년에도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평가받는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업계 최다인 3개 부문 본상 수상을 하는 등 국내 대표 아파트 브랜드로 인정받았다.

2019년 이후 3년 연속 국내 주택공급 1위 대우건설은 그동안 축적해온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디지털 마케팅’ 업무를 고도화해 왔다. 고객 만족도와 브랜드 가치를 높인다는 목표의 일환으로 최근 업계 최초로 3D BIM모델을 적용한 가상 견본주택인 ‘메타갤러리(Metagallery)’를 개발했다. 메타갤러리는 현실감 높은 가상공간을 누구나 쉽게 체험하고 소통할 수 있는 메타버스 플랫폼 서비스로 BIM기반 1인칭 게임방식과 인터렉션으로 몰입도 높은 고객체험을 제공한다.

또한 대우건설은 유튜브, 카카오톡 채널,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유튜브 채널인 ‘푸르지오 라이프’는 현재 구독자가 17만 명을 넘어섰다. 분양 정보와 푸르지오 소식을 접할 수 있는 카카오톡 채널은 친구 20만 명을 돌파할 정도로 고객의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제14회 대한민국 소통어워즈에서 ‘공감콘텐츠 종합대상’과 ‘건설·아파트 브랜드부문 인터넷 소통대상’을 수상하며 고객 중심 서비스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주택공급 1위인 푸르지오는 가장 많은 고객들이 선택한 아파트 브랜드”라며 “빅데이터에 기반 한 디지털마케팅을 강화해 고객 니즈에 맞춘 상품 개발과 품질 향상으로 뉴노멀시대 ‘고객 중심 서비스’를 실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송덕순 중앙일보M&P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