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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한국서비스대상] 롯데월드 맵에 500만 명 넘는 유저 방문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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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면

롯데월드

롯데월드는 캐릭터 지식재산권과 콘텐트 역량으로 사업을 다각화하고 있다.

롯데월드는 캐릭터 지식재산권과 콘텐트 역량으로 사업을 다각화하고 있다.

롯데월드(대표이사 최홍훈·사진)는 2017년, ‘한국서비스대상’ 테마파크 부문 명예의전당에 헌정됐다.

롯데월드는 지난해 10월 전 세계 2억 명이 이용하는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 롯데월드 맵과 콘텐트를 오픈했다. 맵은 롯데월드 매직아일랜드를 모티브로 구성했으며, 아바타들이 자이로스윙·자이로드롭 등 테마파크의 대표 시설들을 탑승할 수 있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현재까지 누적 500만 명이 넘는 유저들이 방문했다.

롯데월드 캐릭터를 영유아 눈높이에 맞게 리디자인해 제작한 ‘로티 프렌즈’는 쥬니어네이버 인기동요 콘텐트로 300만 조회 수를 기록했다. 현재는 KT ‘키즈랜드’와 LG유플러스 ‘아이들나라’, 대교노리Q 등 국내·외 13개 음원서비스 채널에서도 만날 수 있다.

다양한 브랜드와 이색 협업도 진행했다. 지난해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문을 연 팝업스토어 ‘로티스 아파트먼트(LOTTY’s APARTMENT)’는 롯데월드 캐릭터를 트렌디하게 재해석한 공간으로 오픈 한 달 만에 1만여 명이 다녀갔다. 이 밖에 취약계층의 꿈을 응원하는 ‘드림업 캠페인’, 드림 티켓, 환아들을 위한 찾아가는 테마파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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