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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 경영] IT 전문성 활용해 SW교육 무상 제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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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면

CJ그룹

 CJ그룹의 IT 계열사인 CJ올리브네트웍스는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ESG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사진은 ‘CJ SW창의캠프’에 참가한 제주중앙여고 학생 모습. [사진 CJ그룹]

CJ그룹의 IT 계열사인 CJ올리브네트웍스는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ESG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사진은 ‘CJ SW창의캠프’에 참가한 제주중앙여고 학생 모습. [사진 CJ그룹]

CJ그룹의 신기술 개발을 담당하는 IT 계열사인 CJ올리브네트웍스는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ESG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IT 전문성을 활용해 지역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SW교육, 중소기업의 정보보호 역량 강화를 위한 보안 컨설팅 등이 대표적 활동이다.

2015년부터 운영하는 CJ SW창의캠프는 지역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전국의 아동 및 학생에게 체계적인 SW코딩 교육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재능기부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서울과 경기권 소외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시작해, 여성, 다문화 청소년, IT 교육 사각지대에 거주하는 지방 청소년까지 교육의 범위를 확대해 지난해까지 5200여 명의 학생을 지원했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코로나19 사태에는 ‘CJ SW창의캠프’ 교육과정을 비대면으로 전환해 수혜 지역과 학교를 확대 운영했다. 강원·전라·제주에 거주하고 있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AI머신러닝과 레고를 활용한 STEAM(창의융합인재교육) 교육을 통해 창의적 사고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했다. 올해부터는 온-오프라인이 결합한 하이브리드 방식의 교육과정으로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20년부터 운영 중인 CJ화이트햇은 중소기업의 정보보호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CJ올리브네트웍스의 역량을 기반으로 중소기업이 해킹의 위협으로부터 안전하게 비즈니스를 할 수 있도록 맞춤형 컨설팅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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