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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서 먹는 것 같네"…7월 CU서 아시아나 맥주 나온다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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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호피 라거 맥주. 뉴스1

아시아나 호피 라거 맥주. 뉴스1

7월 편의점에서 아시아나항공 맥주를 구입할 수 있다.

2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7월부터 편의점에서 오비맥주와 아시아나항공이 협업해 만든 ‘아시아나 호피 라거 캔’(500mL) 제품을 판매한다.

아시아나 호피 라거는 오비맥주 수제 맥주 브랜드 KBC가 제조한 라거 타입 맥주다. 알코올 도수는 4.7%로 라거 특유 청량한 맛을 강조했다.

아시아나항공 색동 날개를 모티브로 디자인됐다. 여름휴가 시즌을 겨냥해 비행기를 타고 여행하는 설레는 마음을 일상에서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아시아나항공 맥주는 편의점 CU에 단독 출시된다. 캔당 3500원이지만 5캔을 사면 1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CU가 전개하는 7월 ‘5캔 1만원’ 행사에 해당 제품이 포함됐다. 다만 금·토요일에만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 맥주 외에도 편의점 CU에서는 7월 동안 오비맥주를 5캔에 1만원으로 즐길 수 있다. 이번 행사에는 ▲백양 BYC 비엔나 라거 ▲Y 블랙 IPL ▲스텔라 ▲버드와이저 ▲호가든 ▲호가든 페어 ▲호가든 로제 ▲호가든 보타닉 ▲구스312 어반스위트 ▲구스아일랜드IPA ▲산토리 등도 행사가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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