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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대, 3~4학년 재학생들의 성공적인 사회진출 위한 멘토링 주간행사 'SMW(Seokyeong Mentoring Week)' 개최

중앙일보

입력

서경대학교 취창업지원센터(센터장 김주연)는 6월 21일(화)부터 23일(목)까지 3일간, 유담관 L층 학술세미나실과 Co-Working Space에서 3~4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성공적인 사회진출을 위해 기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기초 직무능력을 습득하고 분야별 트렌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Seokyeong Mentoring Week’를 개최했다.

‘Seokyeong Mentoring Week’는 직무 및 직군별 전‧현직자들의 생생한 회사생활, 취업준비 경험 등을 공유하고 직무에 대한 여러 가지 궁금증을 해소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를 통해 재학생들의 직무역량 강화 및 급변하는 취업 트렌드에 대응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는 졸업 후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과정에서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비즈니스 매너를 비롯해, 보고서 및 e-mail 작성법 등 기초적인 직무능력 함양을 위한 특강과 함께 ‘IT’, ‘행정 및 경영 지원’, ‘미용’, ‘디자인 및 콘텐츠’, ‘기획’, ‘홍보 및 마케팅’ 등 총 8개 분야로 세부 직무 및 직군을 구분해 부스를 운영하였으며, 대기업이나 중견기업에서 다양한 분야의 현업에 종사하고 있는 현직자 18명의 멘토와 재학생 180여 명이 참여했다. 직무 이해도를 높이고 트렌드 변화에 따른 직무역량 개발 방법 등에 대해 집중적인 멘토링이 이루어졌으며, 향후 연계 프로그램에 이번에 참여한 멘토들이 계속해서 참여할 계획으로 인적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형성하는 계기가 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국제비즈니스어학부 4학년 윤세원 학생은 “하계방학 취업연계 중점대학 국가근로를 앞두고 있어서 걱정이 많았는데 금번 멘토링을 통해 현장감 있는 애기들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고 실무능력을 키우기 위해 어떤 점을 보완해야 되는지 깨닫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실무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어느 정도 해소되었다.” 고 소감을 전했다.
김주연 서경대 취창업지원센터장은 “이번 Seokyeong Mentoring Week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본인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스스로 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현직자들과의 만남과 현장 경험을 쌓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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