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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12개 증권사 계좌 연동···투자 현황 한눈에‘멀티 주식 계좌 투자자 필수 앱’으로 부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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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면

두나무

국내 주식거래 활동계좌 수가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7일 기준 국내 주식거래 활동계좌 수는 6225만1141개에 달한다. 올해 초(5557만6400개)보다 약 667만 개 증가했다. ‘동학개미’ 1000만 명 시대라고 하니 1인당 평균 6개의 주식 계좌를 보유하고 있는 셈이다.

이처럼 ‘1인 다계좌’ 시대가 된 원인으로는 공모주 청약을 노린 투자자 증가, 편리해진 비대면 계좌 개설, 투자 전략의 일환으로 용도에 따라 일명 ‘주식 계좌 쪼개기’를 실천하는 투자자들이 증가한 점 등이 꼽힌다. 주식 투자 플랫폼들은 이 같은 흐름을 반영해 다수의 주식 계좌를 갖고 있는 투자자들을 겨냥해 쉽고 간편한 투자 환경을 강조하기 시작했다. 여러 계좌를 사용하다 보면 각 계좌의 주식 보유 현황을 한 번에 알기 어렵고, 거래 시에는 각각의 MTS를 번갈아 가며 사용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기 때문이다.

12개 증권사 계좌 연동한 주식 거래 플랫폼

‘국민 증권 애플리케이션’ 증권플러스는 이런 불편함을 해소한 대표적인 주식 거래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다. 삼성증권·KB증권·키움증권 등 총 12개 증권사 계좌 연동으로 투자 정보를 한 번에 제공해 ‘멀티 주식 계좌 투자자들의 필수 앱’으로 부상했다.

보유한 증권사 계좌들을 최초 한 번만 추가해 두면 계좌별 종목, 평가 손익, 수익률 등 투자 현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고, 앱 내에서 주식 거래까지 가능하다. 특히 다계좌 보유 투자자는 증권사 거래 앱별 UX(사용자 경험)·UI(사용자 인터페이스)에 일일이 적응할 필요 없이 증권플러스 앱 하나로 동일한 환경에서 여러 계좌를 관리할 수 있어 편리하다.

두나무 관계자는 “지난 4월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증권플러스는 사용자 수 기준 ‘증권/투자’앱 상위 8위에 올랐다”며, “비증권사 주식 앱 중 1위이며, 국내 증권/투자 앱 ‘TOP 10’에 든 비증권사 주식 앱은 증권플러스가 유일하다”라고 말했다.

모바일 주식 투자에 최적화된 증권플러스만의 깔끔한 디자인과 이용자 친화적 인터페이스 또한 호평을 받고 있다.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관심 및 보유 종목의 그룹을 편집할 수 있어 투자 포트폴리오를 쉽게 관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장·단기 투자용’ ‘공모주 청약용’ ‘연습 투자용’ 등 다양한 목적에 맞게 계좌를 쪼갰던 사용자들의 입맛에 맞게 직접 그룹을 구분할 수 있어 인기다.

증권플러스는 ‘서학개미’의 이목도 사로잡았다. KB증권 계좌 연동으로 보유한 국내 주식과 미국 주식을 구분할 수 있어 투자자 편의를 제공한다. 별도의 환전 절차 없이 원화로 거래할 수 있고, 잔고 동기화도 각각 업데이트돼 관리하기 용이하다.

두나무 관계자는 “증권플러스는 ‘계좌 수에 상관없이’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투자할 수 있는 거래 환경을 위해 이용자 편의성을 지속해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누적 다운로드 600만, 누적거래 200조원

증권플러스는 두나무가 서비스하는 주식 거래 플랫폼으로 12개 증권사 계좌를 연동해 투자 정보를 한 번에 제공한다. 누적 다운로드 600만 건, 누적 거래액 200조원을 넘었다. [사진 두나무]

증권플러스는 두나무가 서비스하는 주식 거래 플랫폼으로 12개 증권사 계좌를 연동해 투자 정보를 한 번에 제공한다. 누적 다운로드 600만 건, 누적 거래액 200조원을 넘었다. [사진 두나무]

증권플러스는 누적 다운로드 600만 건, 누적 거래액 200조원 이상의 ‘국민 증권 애플리케이션’으로, 투자 핵심 정보 확인과 실제 투자가 하나의 앱에서 가능해 편리한 투자 환경을 제공한다. 이용자 친화적 인터페이스 구현 및 투자 정보 확대에 초점을 맞춰 지속해서 서비스를 개편해왔다.

지난해 6월에는 커뮤니티 탭을 신설, 현 주식 시장 이슈에 대한 이용자들의 반응을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주제 투표’, 가장 인기 있는 종목에 대한 투자자들의 반응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인기 종목 토론방’, 두나무 콘텐츠밸류팀에서 직접 뽑은 주식 시장 이슈인 ‘증권플러스 PICK’ 등 투자자가 궁금해할 모든 정보를 한데 모았다.

증권플러스는 2012년 설립된 두나무가 서비스하고 있다. 두나무는 신뢰도 높은 디지털 자산 거래소 ‘업비트’, 국내의 대표적인 비상장 주식 거래 플랫폼 ‘증권플러스 비상장’, NFT 거래 플랫폼 ‘업비트 NFT’, 메타버스 플랫폼 ‘세컨블록’ 등도 서비스한다.

두나무는 국내 1호 가상자산사업자로서 디지털 자산, 증권, 자산관리 각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문 인력, 혁신 서비스, 뛰어난 기술로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자회사 람다256 출범 등을 통해 블록체인 생태계를 만드는 데도 앞장서고 있다. ESG경영을 위한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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