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출국 사흘 전, 인사혁신처 공직기강 7개항목 전부처에 돌렸다

중앙일보

입력 2022.06.27 20:29

업데이트 2022.06.27 22:00

인사혁신처가 지난 24일 전 부처와 공공기관에 공직기강을 강조하는 공문을 보냈다.

윤석열 대통령이 부인 김건희 여사와 함께 스페인 마드리드로 출국한 27일을 사흘 앞두고 인사혁신처가 공직 기강 잡기에 나선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27일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서 공군 1호기에 올라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27일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서 공군 1호기에 올라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 대통령은 오는 29∼30일(현지시간) 마드리드에서 열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3박 5일간 최소 14건의 외교 일정을 소화한다.

인사혁신처가 보낸 공문에는 공직자 품위손상 행위 금지, 국정과제 업무 차질 없이 수행하기 등 7개 항목이 담겨있다.

윤 대통령의 첫 해외방문 성과가 불미스러운 일로 인해 퇴색하지 않도록 주의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통상적으로 대통령이 해외순방에 나설 경우 공직 기강이 한층 강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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